11월 모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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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홍대 네이x에서 모여서는..

쇼핑들 하시고..

중식요리 먹고.

차마시는 곳에서 좌판 벌이고 폭풍수다.

다음번 전시회때 사용할 베이스와 조명을 어떻게 꾸밀지 토론..

그리고.. 히로제 신제품인 페라리 488GTE 래진킷도 몇분이 공구한걸 들고 오셨는데..

조광선생 블로그에 제일 빨리 완성작으로 올라갈지 싶네요.

모임날 저녁때 바로 작업 들어가신 조광선생.

몰드가 히로꺼라고 해서 꽤 뛰어나거나 그런건 없어요.

모델 FuXXking 히로라는 별칭이 따를뿐이죠.

히로제 F40도 이렇더군요. 몰드가 이런 이유는 아는분들은 아시고..

리엔그레이빙이 답이니 고민할 필욘 없죠.

기끔 2류업체들이 더 깔끔하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BMC제 패널라이너.

원래 용도는 금속세공용 정인데.. 모형에다 쓰면 패널라이너가 되는..

그리고 국산 패널라이너..M모사..

이가 나갔습니다.

다른것도 이가 나갔고요.

일제와 재질적 차이가 있어서 값이 싼거니 그걸 감안하고 구입하면 될것 같네요.

그외 나눔도 있었습니다.

저는 군제 레벨링 신너 한통씩 돌렸습니다..

동네에서 뵌 구피님은 최근 험난한 메이커제 킷만 잡으시길래

최신 타미야킷 만들어보시라고..

덤으로 25주년 쿤타쉬는 전에 놀이방 놀러갔을때 1/43 MR 보시카제 풀오픈 킷으로 봤던터라.

같이 만들어 놓으면 좋을듯해서 챙겨 드렸습니다..

선물로 키트 몇개 제게 주신것도 있고 해서..

(라고 써놓고 킷 서로 떠넘기기..

저는 하나 받으면 두개 드립니다. 저만 죽을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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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garde A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