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모임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서 2시까지 모였다가

 

동보성에 가서 식사들 하고

 

3차로 커피 마시고..

 

 

들고간 시편들 감상을 하시고..

 

오는길엔 드론 샵이 근처에 있다해서 차 두대로 나눠 이동하다가

 

일요일이라 주차할곳이 없어 홍대정문까지 한바퀴 돌았는데..

 

저는 와버렸네요.

 

밤 11시엔 구피님네 놀이방에 놀러갔다가 차한잔 마시고 오고..

 

누구나 다할줄 안다는 지겨운 실리콘 복제틀은 1번 경화실패 해서 걷어냈다가

 

다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테크노 모델제 43 Aston martin one -77용 사이드 미러도 복제뜨고.

 

 

 

 

타미야제 푸조206에 들어간 버킷시트도 복제뜨고.

 

 

 

 

 

 

 

시편도 진짜 마지막 작업인 걸이용 부품 글루건으로 붙여서 마무리..

 

 

 

 

이제는 포개지지 않기 때문에 부피가 몇배로 늘어나서

 

들고 나가긴 어렵습니다.

 

KP직원분께 전달해드리면 진짜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