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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Completed

Tamiya 1/24 Calsonic Skyline GT-R34 1999 Carbon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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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1/24 Calsonic Skyline GT-R34 1999 Carbon detail

 

올해도 소소하게 1작입니다.

 

타미야 칼소닉 tamiya 24219

 

Finisher's Sonic blue, Urethane GP1

 

Cartograf Carbon,Kevlar Decal

 

 

 

 

 

 

타미야킷은 네..그렇죠 남녀노소, 산달이 임박한 임산부 누구나가 설명서대로만 만들어도

 

손쉽게 완성되는 부품의 조립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조립성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실차자료를 찾아보면 일부 삭제된 디테일등이 존재하고 있죠.

 

이차량도 실존 차량과 몇부분이 달랐습니다.

 

앞서 출시한 Pennzoil nismo 24216의 같은금형 바리에이션으로 나온지라 그런갑다 해야죠. 

 

음..타미야는 특히 비율..디폴메가 적용되어 대체적으로 샤프함보다

 

좀 통통하거나, 퍼져보인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또 타 차량에도 돌려쓰는 타이어등으로 휠하우스 아치형태가 더 파여져보인다거나

 

휠의 인치사이즈의 편평비가 크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차량의 정확한 타이어 제조메이커가

 

삭제되어있는 것도 단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오토모델러들이 타미야를 손꼽는 이유는

 

스트레스 없는 조립성 때문이며, 인정 해야하는 장점이라고 봅니다.

 

완성후 휠하우스 휀더와 타이어 돌출부가 떨어지는 적절한 라인.

 

덜거덕거림 없는 부품간의 딱맞는 형합성.

(아오시마는 오픈도어나 휠부터가 덜거덕거리는게 항상 있더군요)

 

후에 작업하실 분들은 부분적 detail up과 reflection 광택만 신경써주면

 

완성도 높은 결과를 낼수있으리라고 봅니다.

 

1999년도 금형이지만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괜찮은 킷이었고

 

 2020년 12월 피니셔즈에서 마침 소닉블루라는 칼소닉 전용 색상이 나와 

 

바로 입수해서 올 1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는데,

 

다른 작업도 동시에 하다보니 1년이나 걸렸네요..

 

두번은 안만든다는 나름의 각오로 집중해서 작업했지만 완성사진에 다 못담은 부분도 있습니다.

 

dslr로 수십장을 열심히 찍고 컴으로 확인중에 렌즈 곰팡이가 낀 잡티가 모조리 나왔습니다.

 

심도깊은 사진에만 나와버려서 그냥다 다 몹쓸 사진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맥이 빠져버렸지요.

 

핸펀으로 찍어가며 제작했던 제작기를 통해 세세한 부분을 보실수 있으며,

 

내년 전시회가 열린다면 완성작을 관람하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의뢰한 임군에게 넘겨져 사무실 한켠에서 전시되고 있겠지요.

 

 

 

 

Review https://ferrari-f40.tistory.com/2787

 

tamiya 1/24 calsonic skyline gt-r r34

tamiya 1/24 calsonic skyline gt-r r34

ferrari-f40.tistory.com

 

Progressive: https://ferrari-f40.tistory.com/2873

 

tamiya 1/24 calsonic skyline r34

작업 개시. 바디표면 다듬기. 패널라인도 파주고 수축자욱이나 평활도나 나쁜곳은 갈아줍니다. 프론트 범퍼의 리벳 자리를 밀어내고 뚫어줍니다. 안쪽 지지대부위의 수축자리도 퍼티로 메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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