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유방지 시스템 스티커.

혼유방지를 위해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더군요.

 

세계최초 특허 등록된 제품이라는데,

 

주유하는 사람에게 확실한 어필을 주게끔

 

주유총의 색상과 같은 휘발유(노랑), 경유(초록)의

 

혼유방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혼유사고가 저에게 일어나진 않았지만,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이렇게까지 했는데

 

혼유사고가 일어나면 주유소 책임이죠.

 

(셀프는 예외-사고가 빈번하기에 셀프주유소로 변경되고 있다는점)

 

어느 차량이건 다 맞게끔 신축성있는 실리콘 재질같습니다.

 

내경은 46mm정도. 뒷면 설명에는 76mm까지 커버가 된다는군요.

 

서비스로 딸려온 대쉬보드 장착물..

대쉬보드에 붙이고 핸폰이나 기타 물건 올려놓으면 짝 달라붙어서

떨어지거나 덜덜 떠는거 없게 하는 제품같습니다.

이런걸 안사니봐도 신기함..

제차 주유구 현황입니다.

걍 경고색상의 빨간색 스티커가 붙여져있습니다.

다 띄어냈습니다.

디젤링을 부착했습니다.

장착시 포인트는 diesel글자를 너무 똑바로 해놓으면

주유구 내부의 상단 경사각도에 따라 머리를 더 숙여야 보입니다.

30~45도 각도로 살짝 글자를 돌려야 잘보인다는거.

캡 연결 고리도 빨간색말고 연두색이면 좋으련만..

주유캡에도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주유캡만큼은 사이즈가 타 차종들과 다를것 같네요.

왜냐면 캡에 붙인 스티커가 위아래로 조금 남아돕니다.

라프디의 캡이 작아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