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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로베르타 방향제, 포레스트 스카이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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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방향제라고 로베르타 방향제 많이들 쓰시는데요,

 

카페서 공구하길래 저도 함 사봤습니다.

 

단독의 향일때보다 두개정도 같이 사용할때 믹스된 스멜이 더 좋다고들 하더군요.

 

다이소제 1천원짜리 방향제만 쓰다가 이거 맡아보니..음..머랄까

 

다이소 방향제는 일단 '난 이런 냄새야' 라며 코를 한방에 자극시키는

 

냄새가 풍겨져 나옵니다.. 단방에 로즈,레몬,라벤더,후로랄계열..등등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에 비해 로베르타는.. '난 무슨 냄샐까? 찬찬히 계속 맡아봐' 라는듯이

 

묘한 냄새가 나오더군요...무슨냄새지? 하며 더 많이 맡다보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먼가 하나뜯어봅니다.

 

 

 

 

중간캡을 열어야 하는군요..

 

 

 

 

그래서 열었습니다. 이때 나오는 향이 묘합니다..

 

 

 

 

향의 발산량을 조절하는 부위는 제일 위 하얀캡의 연두색 원형을 좌우로 돌리면 됩니다.

 

딱히.. 좋은향이라기 보다는...

 

가격은 용량에 비해 비싸고,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점..

 

일반적으로 알려진 향이라면 적응하겠지만, 비싸게 주고산 돈이 아까워

 

나랑 맞지않아도 차에 놓아 맡고 다녀야한다는점..

 

향수랑 같은듯..나랑 맞는향 찾기가 어렵네요.

 

 

 

 

 

 

 

 

다음은 활성탄 에어필터..

 

겨울이 시작될무렵 히터를 키니 꼬리한 냄새가 나서..

 

GM정품 에어필터를 갈려고 섭스센타에 갔더니만..

 

정품필터엔 고급형 필터와 일반형 필터가 있는데 둘의 가격차이가좀 나더군요..

 

그래서 순간 역시 카페서 공구하는 필터가 생각나 3개에 정품 GM고급형 한개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GM정품 필터는 오리지날 마데인 저멘입니다..


 

 

 

 

 

 

 

거뭇해 보이는게코코넛 숯으로 활성탄을 만들었다는건데요..

 

1만4천키로에 처음 갈았습니다. ㅎㅎ


 

 

 

 

위아래 방향이 표기되어 있고, 순수 국내산입니다.

 

 


 

 

사실 이 사진은 보름전쯤에 찍어놓고

 

현재까지 느낀바..별다른 불편함은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카페서 공구할때 가격이 가격 비교 사이트로 알아보거나 타 카페서 비교해볼때

 

비싸거나 똑같거나 한 경우도 있고,

 

싸봐야 몇천원 택배비 차이 나는 정도거나, 공구하는 품목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악세라리류,

 

듣보잡 메이커의 블박제품(1년뒤에는 사라질것같은..) 등등이 있습니다만..

 

정품으로 대체하여사용할수있는 소모성 제품을 저는 위주로 구입 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제품인지를 보고 되도록 안사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포인트입니다.

 

게중에는 정말 형편 없는 제품을 아직도 버젓이 팔고있는 업체의 공구물품도 있거든요.

 

 

 

 

 

2013년 8월 13일자 추가내용..

 

두번째 필터를 교체했습니다.

 

왼쪽이 새것.. 오른쪽이 8천K주행후 오염상태..

 

 

 

 

 

 

누적거리계인데..4년동안 너무안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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