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라는 국가안에는 압하지아 자치공화국과 남오세티아자치 공화국이 있습니다.
[자치공화국이란 무엇이냐하면 자세한 설명은 너무기니까 자립도가 낮은순부터 높은순으로 적어드릴께요
한국의 일반지방자치(경상도 전라도 경기도등) < 제주특별자치도 < 자치지구(중국네 조선족자치지구등)
< 자치주 < 자치공화국(자치공화국은 국가내 특정영토에선 그 거주민이 대통령까지 선출 자치정부를
운영할수있고 법제정이 가능함 하지만 영토는 해당 원래국가에 복속) ]
이 지역들은 그루지아정부가 소비에트 연방 붕괴후 독립하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별도의 독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압하지아자치공화국은 종교문제로 독립을 요구하며 남오세티아는 정치적 성향으로 독립요구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루지아 정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일축18년동안 서로 싸워오고있는겁니다.
[현재 무력행동보다 작은 유혈사태가 18년간 지속되어옴]
이러한 상황에 그루지아는 친서방으로 합류하려하고 러시아는 이걸저지하기위해 남오세티아의 독립을 지원
해주며 그루지아를 압박하며 내정간섭을 하다가그루지아 러시아 양측이무력시위에 들어간겁니다.
그루지아는 자국의 영토내에 있는 남오세티아의 자치정부를 공격한것이고 러시아는 이 내전에 참전
그루지아를 공격한겁니다.
올림픽 기간중엔 전쟁을 금한다는 약조를 어기고 러시아가 개입되어 많은 사상자를 내고있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혐오감 있는 사진이 다수 있으니 심장이 약한사람, 노약자, 미성년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rferl.org/a/twenty-five-years-on-from-the-start-of-the-abkhaz-war/28690617.htmlhttps://www.rferl.org/a/twenty-five-years-on-from-the-start-of-the-abkhaz-war/286906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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