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YAMAHA TMAX(SJ02J)
JDM(Japanese Domestic Market)
이번작은 타미야 1/24 TMAX입니다. 사양이 500cc라는 어마어마한 배기량의 스쿠터이죠.
지인의 말을 통하면 M3와 0-100 대결시 재껴버릴 정도라는군요..
90년대의 수퍼 바이크급들이 500cc 었던걸 감안한다면,
TMAX가 생긴건 스쿠터인데 성능은 괴물이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제작은 본드가 필요없는 끼워넣기 스냅 타이트(snap-tite)방식입니다.
간단한 구성이지만, 타미야 나름의 분할과 디테일을 살려두었으며, 가격도 1200엔(현재 1500엔으로 인상)
크레이지 모델러의 에칭과 메탈 트랜스퍼 셑,유리창부 데칼로 디테일업을 조금 해주었습니다.
완성은 7월말에 해놓고 사진을 늦게찍었습니다.
머플러 부품하나를 잃어버려서 래진 복제를 해야하는 예상치 못한 과정이생겨서입니다.
도색은 당연군제 수퍼유광블랙으로 했으며, 부품들의 면적이 작아서
사포질은 생략하고 바로 콤파운드로 광을 내줬습니다.
사진찍기전에 먼지좀 털어주고 찍는다곤 했는데, 손으로 자세를 돌려가며 찍다보니
다시 먼지가 묻은채로 찍혀서 아쉽네요...
나중에 픽업뒤에 실린 모습으로 다시 재촬영 해줘야겠습니다.
PS: 들어있던 라이더 피규어는 버렸습니다.
타이어 고무처럼 말랑한 수지성분인데, 접합선을 지워주기위헤 사포를 걸치면
갈리는게 아닌 때가 밀린다고나 할까요..
더군다나 갈린 부위가 허옇게 일어납니다.
앞/뒤 타이어의 트레이드 부분 보시듯이요.
.파팅라인이 깔끔하게 없어지지가 않아서 버렸습니다.
타미야 캠퍼스 프렌드 피규어 셑을 사용하는게 나을듯..
전/후 디스크는 크레이지 모델러의 에칭 부품을 사용.
계기반은 크레이지모델러의 데칼을 사용.
측면 카울의 로고는 크레이지 모델러 메탈 트랜스퍼
TAMX500 문자도 메탈트랜스퍼..
이 은색의 머플러 부품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장착되것이 래진 복제된 부품입니다.
라이센스 플레이트도 크레이지 모델러 에칭..
하단부의 스톱등 투명부품은 못쓰는 빨간색 폐런너를 잘라서 깍고 다듬어서 붙여줬습니다.
킷리뷰는 http://ferrari-f40.tistory.com/813
제작기는 http://ferrari-f40.tistory.com/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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