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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Tech/Maker

'아오시마' 일본의 모형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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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島文化教材社(아오시마 문화 교재사)는 静岡模型教材協同組合(시즈오카 모형 교재 협동조합)에 소속된 일본의

모형 제조 회사.

상표는 アオシマ(아오시마). 静岡県静岡市葵区(시즈오카현시즈오카시규구)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이며 플라모델 대기업.



회사 연혁

실질적인 창업자는 青島次郎(아오시마 지로).

1923년(타이쇼12년)에 비행가로서 활약한 그는1926년(타이쇼15년·쇼와 원년)에 비행가를 폐업한 후에도 비행기의 애착을

버리지 못하고,1932년(쇼와7년) 동력 모형 비행기를 발매,

1935년(쇼와10년) 「아오시마 모형 비행기」를 창업한다.

1940년(쇼와15년) 당시의 일본군과 문부성의 주도로 모형 비행기를 교재로서의 정식적 교육과정으로 채택하며 단숨에

수요가 확대된다.

국책에 의해서 유지된 산업이었지만 종전 전후여서장사할 경황은 아니었지만, 종전 후 GHQ(연합국군최고 사령관 총사령부)

의 배려로 모형 비행기를 이용한 공공연한 장사를 피하라며 1949년(쇼와24년)까지 회사는 휴면 상태가 된다.

1950년(쇼와25년)부터 「아오시마 문화 교재사」로서 재출발. 모형 비행기외 플라모델의 발매를 개시한다.

최초의 플라모델은 1961년 발매의 「스피드 보트·블루 버드」.

노란 유선형의 항공기풍 고속 보트로, SF풍미의 오리지날 상품이었다.

또 1962년 해외 SF드라마 「슈퍼 카」의 상품화도 하고 있었다.(무판권).





그 후 인기있는 작품의 등장 메카를 닮게한 SF메카의 프라를 차례차례로 발매하여 스케일 모델과 대등한 인기 시리즈가

되었다.

1969년(쇼와44년) 아폴로11호를 포함한 「아폴로 시리즈」를 전개. 판권료가 필요없는 킷이어서 인류 첫 월 착륙이라고

하는 것으로 연령층을 선택하지 않는등 대히트를 기록,

제 4회모델 대상의 프런티어상을 수상하였다.

1971년부터는 워터 라인 시리즈를 발매. 생명이 긴 롱셀러 상품이 된다.

한편으로 「도깨비의Q타로」, 「적동령지조」등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다루고 있다.

이것들은 단발로 끝났지만1974년(쇼와49년), 「마하 바론」은 처음으로 「합체」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일약 대히트 상품이

되었고, 당시의 칸사이 모형 소매상 조합 연합회로부터 1975년도에 가장 많이 팔린 상품에 주어지는 상인 「수익상」을

수상하였다.

합체는 '아오시마의 18번'이 될정도였고 후에 「합체 머신 시리즈」라고 하는 브랜드로 애니메이션·특수 촬영 캐릭터 모델을

릴리스 하게 된다.

1976년(쇼와51년) 「『トラック野郎(트럭 하자!-트럭을 꾸미자라는 의미인듯)」에 맞추어 데코트럭시리즈, 슈퍼카붐에

맞추어 슈퍼 카 시리즈를 릴리스.

슈퍼카는 붐이 사라지면서 점차 쓸모없게 되었지만, 데코트럭 시리즈는 롱셀러가 되었다.

1980년(쇼와55년)에 시작된 건프라붐은, 실은 메인 스폰서였던 '크로바'가 건담 방영중에 프라모화를 아오시마에 타진하고

있었다.「합체」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서 만났지만, 다음작을 트라이다 G7로 모형화한다고 하여 결국,

건담의 모형화는 반다이가 맡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트라이다G7은 「합체」시리즈로, 다이오쟈(은)는 「합체」가 아닌 킷으로 릴리스 되고 있다.





1984년(쇼와59년)은여명기였던 게라지 킷의 분야에도 진출, 「미유키」나 「캐츠아이」의 캐릭터피겨를 레진 캐스트

킷으로 릴리스 했다. 그 후 전문 라벨인 「ARGO NAUTS」를 1991년(헤세이3년)에 착수해 「터미네이터」 「로보캅」등의

소프트 비닐 피겨나 레진 킷을 다루었다.

1989년(쇼와64년·헤세이 원년)에 주식회사가 된다.

모형 업계는 건프라 붐의 후유증으로 겨울의 시대를 맞이하였으며 TV애니메이션의 킷 화는 행해지지 않았었다.

1997년(헤세이9년) 「신세기 GPX 싸이버 포뮬러」,1999년(헤세이11년)의 「용사왕 가오가이가」로 애니메이션 모델이

서서히 부활, 다른 데코트럭, 현용 차량의 스케일 모델도 가세해 주력 상품이 되고 있다.

2002년(헤세이14년) 동년 2월20일에해산한 IMAI사로부터 발매되었던 플라스틱 범선, 캐릭터 모델, 에아콕킹건, BB액션

건의 금형을 구입, 자사 제품으로서 판매하기 시작했다.일부 제품은 금형의 개량을 하였다.

2005년  다이 캐스트 미니 카  " DISM "브랜드로 출시.

1970 - 1980 년대의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개하고있다. 특히 2006 년 에 발매 된 " F31 레파드 "는 당일 완매

한때 시가의 2 - 3 배 가격에 거래된다는 폭발적 히트 작품이되었다.

또한 이러한 금형을 살린 극중 차 ( " 위험한 형사 "등)도 프라 모델처럼 출시되고있다.
 
2008 년 에는 통차 를 재현하는 캐릭터 데칼 을 제공 한 프라 모델을 재빨리 상품화, 같은 해에 "통차"를 상표 등록했다.
 
2010 년 2 월부터 홍콩 드래곤 모델즈 의 일본 대리점으로 수입 프라 모델 등의 취급을 시작했다.

창조의 플라모델

아오시마는,타미야나 하세가와등의 다른 스케일 모델 메이커와 비교하면, 브랜드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다.

무판권으로 인기 작품을 뽑아낸 킷의 릴리스 한것과, 초기 WL시리즈의 대대적인 고증 실수, 「합체」시리즈의 존재가

있다.

「합체」시리즈에서는 애니메이션·특수 촬영 작품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분할의 상품을 낳았다.

그 킷 형태는 「목위는 전차나 비행기를 담는」등의 シュール(슈르-불어인 슈르얼리즘의 줄임말. 비현실적임, 이상함,이해

할 수 없음.) 디자인으로 인해, なまくび (나마쿠비-막 자른 사람의 목)으로 야유되는일이 자주 있었다.

아오시마는유저를 즐겁게 하는 플라모델로 노는것이 주목적인상품개발을 행해 왔다.

충실히 작품 세계를 재현하려고 하는 모형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메이커 사이드가 제안하는 「놀이」라는 길을 빗나가고 있다

고 할 수도 있다.

남은 부품을 조합해 자신만의 메카를 만드는 「합체」시리즈의 유형 블록 놀이는,다카라 토미의 마이크로 맨이나 조이드

시리즈, 반다이의 무겐바인 등이 공통으로, 유저에게 선호되는 놀이인것이다.

아오시마의 캐치프레이즈인 「창조의 플라모델」은 플라모델을 통한 놀이를 추구한 결과 태어난 이념이기도 했다.

주된 제품

워터 라인 시리즈

구형제품으로는 나가토형 전함등이 분명한 고증 실수라는 제품이 있으며, 리뉴얼 붐 이전부터 조기의 수정이 요망되고

있었다.

리뉴얼된 제품은, 인스트(조립 설명서)의 해설이 약점이 있지만, 최신 자료로 증명하는 것은 재현성 향상이나 기술력의

향상에 수반하는 부품 정도, 조립 작업성의 향상, 및 가격면에서도 비교적 염가의 가격대로 설정하는 것이

큰 동종업계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MG잡지를 시작으로 하는 모형 각 지에서도 일부는 이론이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얻고 있다.

나가토형 전함과 고웅형 순양함,갑형구축함은 선행 발매한 타사 제품과견줄정도의 디테일 재현성은 특히 정평이 있다.

합체 머신 시리즈

4개의 프라를 조합하는 것으로 1대의 로봇이나 메카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시리즈.

원래는 제1탄의 마하 바론을 타메이커와 다른 가격대로 발매하기 위해 분할했다고 하는 고육지책이었다.

1개가 500엔이라는 저가격으로 조립이 끼워 넣기 식으로 간단하며, 러너 마다 색이 다른 다색 성형은 당시의

아이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더욱 저렴한 100엔의 미니 합체 머신 시리즈도 있었다.

5밀리의 공통 조인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자유자재 합체가 가능하며 마치 입체 퍼즐같았다.

엉뚱한분할 때문에, 머신상에 로봇의 머리만이 타고 있는 등의 슈르 외관을 가지는 상품이 존재했다.

분할도 그 나름의 머신으로 하려 했기에 본래의 메카를 완성시키면 대량의 잉여 파트가 나오는 것이 특징.

일반적으로는 로봇을 머리·동체·양팔·양각에 분할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발매 당시의 시류를 타고 전함이나 슈퍼카를

4분할한 시리즈도 존재한다.







    • 마하 바론
    • 자보가
    • 아트란쟈
    • 지그
    • 합체 거함 야마토
    • 우주 항공 모함 레드 호크
    • 이대온
    • 잔봇트3
    • 다이턴3
    • 트라이다G7
    • 아크로펀치
    • 스랑글

이대온시리즈



건프라붐 시기에발매되었다

이대온의 프라 시리즈 처음은,1개 300엔인 상자 스케일 1종만 발매되고 있었다.

유저로 부터 요망사항으로 1/600 의 통일 스케일로의 발매가 되었다.

특필 해야 할 것은, 모든 적메카(중기동 메카)가 통일 스케일로 입체화된것이며, 이 규모로 시리즈화 된 애니메이션프라

는, 1/144의 건담,1/72의 다그람과 이 시리즈 뿐이다.

최근까지 직영 통판 사업부에서 롱런 판매되어 2005년에는 「이대온 플라모델 10개세트 한정 이대온·컴플리트BOX」가

대형 완구양판 체인점 전용(E 마트같은)으로 발매되었다.

데코트럭 시리즈





1976년(쇼와51년) 발매. 당초는 TOEI의 「트럭 하자」의 캐릭터 플라모델로 발매 예정이었다.

그러나 판권이 반다이로 넘어가 데코레이션 트럭을 생략한 「데코트럭」이라는 상표를 획득,

전광 장식을 실시한 트럭의 플라모델을 릴리스 한다.

제1기 시리즈는 전구를 섬세하게 배선하지 않으면 안될정도의, 유저를 선택하는 킷이었다.

제2기 시리즈에서는 반사판과 대형전구를 이용한 간단하고 쉬운 것으로 바뀌며 제3기 부터 LED를 이용한 것이 되어 있다.

현재도 데코트럭은 아오시마의 등록상표이다.

슈퍼 카시리즈

1976년(쇼와51년)발매.현용 차량을 자랑으로 여기던 아오시마의 히트 상품.

슈퍼카 붐은 주간 '소년 점프' 연재의 「서킷의 늑대」로 인했으며 그 판권을 NITTO 과학이 가지고 있었지만, 아오시마의

람보르기니·카운탁크가 두번째 수익상을 수상할 정도로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

현용 차량 시리즈

발매되고 있는 실제의 차를 프라화한 시리즈. 튜닝카,구형차,VIP카,택시,대형 트럭등, 여러가지 시리즈가 릴리스 되고 있다.

본넷 버스등 희소인 차종도 입체화하고 있다. 또, 일반적으로 「족차」나 「가도 레이서」라고 불리는 폭주족형태의

시리즈, 작은휠의 개조를한 「 구4차회」나 「라메SP」라고 하는 시리즈도 릴리스 되며 뿌리 깊은 인기가 있다.

2005년부터 닛산 자동차의 의향으로, 닛산차의 모델중 이러한 개조차의 플라모델이 연달아 생산 중지, 혹은 발매 중지가

되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억측이 있지만 정식적 이유는 불명하다.

1/12 오토바이도 「나의 머신」이라고 하는 폭주족차 사양의 시리즈가 있고 이것들은 인기 만화인 「쇼난 폭주족」

「특공의 탁」 「GTO」(차도 포함)등의 일러스트들로 발매된 적이 있다.

카 모델의 주요 시리즈는 아래와 같이에 기록한다.

    • 더·베스트 카GT
    가장 기본적인 시리즈.스포츠카나 세단이 라인 업 되고 있다. 대부분이 노멀 상태이지만, 휠등을 커스텀 한 것도 있다.
    • D1그랑프리
    D1그랑프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머신의 모델.주로 인기 선수의 머신이 라인 업 되고있다. D1코퍼레이션 공인 상품.
    • S패키지 버젼R
    튜닝 카의 모델로, 실재의 튜닝 메이커나 샵의 파트를 장비하고 있다.
    • 더·베스트 카 빈티지
    과거에 리얼타임으로 상품화했, 이른바 구형차의 모델. 구 IMAI금형을 사용한 것도 있다.
    역대의 구형 스카이라인으로 구성된 「더·스카이라인」이라고 하는 자매품도 있다.
    • 슈퍼 VIP CAR
    이른바 VIP 카의 모델. 실재 튜닝 메이커의 에어로나, 대구경 휠등의 파트를 장비하고 있다.
    • 1/24스케일 통차시리즈
    No.1 RX-7「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No.2 스프린터 트레노「To Heart2」

대전기 시리즈

1/72의 제2차 대전시 군용기 시리즈. 라인 업은 「5식전 II 형태」 「열풍」 「시운」 「P-63A킹 코브라」 「커티그P-36」등

의 마이너 군용기가 선택되고 있으며 기종 선정에 대해 동종업 타사와 차별화되고 있었다.

일련의 일본해군 수상기 킷은 오랫동안 유일한 모델 업이었다. 쇼와30년대에 발매된 후 여러 번 재판 되고 있다.

1996년진·대전기 시리즈라는 이름을 붙인 완전 신작의 「자전」 「Ta152H」 「구일본 해국의 국지전투기」의 각종

바리에이션 킷이 발매되었다.

미니 파이터 시리즈

LS및 오오타키제 금형의 카피를 사용한 1/144 군용기 시리즈.

라인 업은 마이크로 에이스의 동일 스케일 군용기 시리즈와 중복되는 것이 많다.

아오시마코믹스

합체 머신 시리즈인 오리지날 로봇·메카를 바탕으로 한 만화를 단행본으로 발매한 일이 있다.

라인 업은 「스페이스 캐리어 레드 호크」 「레드 호크 야마토 II」 「레드 호크 연합 함대」 「레드호크 샤이아드」

「레드 호크 고대 로보트 고다이가」의 전5권, 모두 200페이지 전후.

작화는 모두 이마미치 에이지, 원작은 「그룹 1·2·4·5」등 , 그룹+숫자의 열거 표기가 되어 있다.

선착순 선물로 아동 잡지등에 고지가 맞아 우송료 분의 우표를 보내면 받을 수 있었으며, 완구점에서의 매장판매,

일반 서점에서의 유통도 행해졌던듯 하다.

타이틀은 「레드 호크」라고 붙지만, 아트란쟈등의 다른 아오시마 오리지날 머신도 몇개는 작화중에 등장한다.

또, 단품으로 판매나 단행본화는 되어 있지 않았지만, 상기와 별도로 합체 머신의 각 프라에 봉입되고 있던 만화도 존재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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