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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Tech/How to built

'피규어(Figure)' 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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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figure 피규어)는 일본에선 주로 캐릭터나 로봇등의 입체 조형물을 나타내는 말.

본래 의미는 「사람의 형태를 한 것」.







조형물로서의 피겨

일본에서의 조형물 피겨는 주로 만화,애니메이션,컴퓨터 게임등 캐릭터를 입체 조형물로 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 대부분.

실물로는, 동물이나 로봇등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의 포즈로 고정되어 가동 부분이 없다. 그러나반드시 가동되지 않는피겨가 항상 있는것은 아니다.

피겨라고 하는 호칭


원래 영어권에서 사람의 형태를 본뜬 것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말이며, 반드시 입체를 나타내는것만은 아니다.

사람의 형태를 본뜬 것을 모두 피겨라고 부를 수도 없다.

서구권일 경우가 조각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은 '조각'이라고 부른다(채색의 유무,소재는 다르지만, 기법의 차이등에서

별칭 된다).

조각·조소·입상등의 분류에서 별도로 제외되어 가리키는 것이 많다.

대항해 시대의 범선하지만 뱃머리에 달고 있던 상(주로 여행의 안전을 바라는 부적으로 여신이나 요정등의 미녀인 것이 많다)

을 피겨·헤드라고 부르는 등은 서구권에서 이미 일반화된 말이다.







이슬람권은 종교상의 이유(우상 숭배의 금지)로 문화가 거의 발달 되지않아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타미야에서 주최한 1/35 밀리터리피겨의 개조콘테스트인 「인형 개조 콘테스트」라고 하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며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조형의 확대로인해 피겨라는 말이 일반화한 인상이 강하다,

밀리터리 모델이나 에어로 모델의 분야에서는 그 이전부터 부속된 파일럿등을 피겨라고 호칭하고 있었다.

이것은 수입킷이나 베린덴·프로덕츠(products)의 영향이 강하다.

때문에 일본에서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입체화가 시작되었을 무렵에는 애니메이션·피겨 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피겨의 한장르로 되어 있었다.

현재의 피겨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입체화, 혹은 작은 입체물을 나타내는 말로 혼동·오용 되고 있는 상황도 볼 수 있다.

또 미국의 대기업 완구 메이커이인 하즈브로 회사가 남아 전용의 인형인 G.I.죠를 발매할 때에 Doll=여아 완구라고 하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서 사용한 액션 피겨의 약어로 사용되고 있었다.

피겨와 게라지 킷


게라지 킷은 아마츄어 혹은 세미·프로 모델러에 의해 만들어진.. 대기업 메이커에서는 제작될 수 없는 마이너 아이템의 킷

을 말한다.

피겨는 그 제작 방법에 의해 용이하게 게라지 킷으로 바뀔 수 있고, 많은 경우 복제품으로서 유통하는 것이 많다.

물론 복제를 하지 않는 원-오프물도 존재한다.

최근 일본에서 주류가 되고 있는 식품 부속 완구(식완)는 대기업 메이커의 대량 생산품이며, 게라지킷이라고는 부를 수 없다.

게라지 킷도 제작 기술의 진보, 소재의 개량, 대기업의 참가등으로 인해 소수인 1000개 단위의 유통은 없어졌다.

피겨의 제작 방법(게라지 킷·원 오프물·원형)


기법으로는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대부분은 복수의 소재와 기법을 혼합하는 경향에 있다.기법은 소재와도 밀접하게 관련된다.

폴리에스텔 퍼티를 사용해 대충 형태를 잡고 나서, 경화 후에 세공을 한다.


무발포 폴리우레탄(레진)을 사용해, 대충 블록벽의 성형물을 만들고 나서 깎기 시작한다.


석분, 점토등 빠르게 경화하는 점토를 이용해 대략적인 형태를만들어 경화 후에 세공을 한다.


소성점토 등 가열에 의해 경화하는 점토를 이용해 대략적인 형태를 만들어 경화 후에 세공을 한다.


FRP를 유리 크로스에발라 형태를 정돈하며 경화 후에 세공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완성한 피겨 그대로는 장기의간 보존, 전시에는 하지 않는다.

폴리에스텔 퍼티는 경화제와 화학반응이 경화 후도 계속 되기 때문에 시간 흐를수록 열화에 의해 수축한다.

석분 점토 등은 강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몇 안 되는 진동으로 파손할 가능성이 있다.

그 때문에 완성한 피겨를 원형으로 실리콘 고무와 무발포 폴리우레탄(레진)을 이용하고 복제를 하여 복제한 것을

완성품으로서 완성시키는 것이 많다.

이러한 게라지 킷 피겨는 고가이면서 조립·도장에 기술과 노력을 필요로 하여 구입층이 단지 일부 매니아에게

한정되어 있어왔다.

근래에는 식완피겨의 제조 노하우를 응용한 중국등의 공장에서 제조·도장된 정교한 염가의 완성품 피겨가 유통되고 있으며,

모형의 범주에 머무르지 않는 캐릭터 상품의 하나로서 인지되고 있다.

서적·게임 소프트·DVD소프트등의 부록이나 구입 특전으로서 부속되는 케이스도 많이 볼 수 있다.

다양한 피겨


메탈 피겨


금속제의 피겨로, 재질은 퓨타, 화이트 메탈등 가공하기 쉬운 부드러운 합금이 이용된다.

미니츄어 게임의 말로서 옛옛전에 사용되었으며, 현재에선 TRPG의 플레이에도 이용된다.

밀리터리 모델의 디오라마용, 단체의 비넷트용도있다.

구미에서는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오래된 역사와 방대한 종류가 있다.

메탈 캐스트에 의한 복제가 용이해서게라지 킷의 여명기에는 화이트 메탈제 킷이 일반적이었다.

자판기 피겨


모형가게나 막과자 가게의 매장에 설치된 자동 판매기(통칭:동전을 넣고 돌릴때 나는 의성어인 가챠~가챠~, 가챠폰 등)로

판매되는 피겨.

캡슐에 봉입되어 단체로 판매된다.

이전에는 소재가 지우개라고 불린 단색의 고무제가 많아(괴수 지우개,킨 지워), 크고 디포르메 된 것이 많았다.

현재는 채색이 끝난 상태로 경질의 수지를 이용한 컬렉터블의 물건이 되어 있다.

또 판매처가 편의점으로 바뀌고 있으므로 자판기만이 아닌 매장에서도 팔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식완피겨


식품 완구(식완) 안에 캐릭터 피겨가 부속되어 있는 것.

해양당의 식완에서 시작된 피겨 붐에 의해 동물이나 가구, 식기등의 미니츄어나 철도 모형, 혹은 전차나 전투기 등

밀리터리 모델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것까지 일괄적인 피겨로 불리게 되지만, 본래는 이것들도 피겨라고 부르기엔

적합하진 않다.

또 일부의 식완에서는 배경이나 복수의 등장 인물을 조합한 디오라마풍의 것도 등장하고 있어 이것도 디오라마,

혹은 비넷트라고 불러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액션 피겨


팔이나 어깨 등 관절의 일부를 한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것.

일본에서는 관절의 자유도가 많을수록 풀 액션 피겨라고 호칭하는 것이 많다.


소프트 비닐인형


폴리염화비닐을 틀에서 뽑아 중천 성형한 파트를 조립해 있는 완성품의 피겨.

연질 소재이므로 소프트 비닐(소프비)로 불린다.

아동 전용의 완구로 예전부터 있었지만, 마루산 상점에서 고질라나 울트라Q의괴수를 상품화해 대히트 한 일로 인해,

대대적인 캐릭터물의 소프트 비닐 인형이 만들어지게 된다.

조합한 부분은 「견착」이라는 약간의 가동이 있어서, 액션 피겨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가동할 뿐만 아니라,

튼튼하여 물놀이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의 완구에 적절한 반면, 성형의 형편상 세부적인 파트의 재현이 어렵다.

근래에는 반다이의 「울트라 괴수 시리즈」나 「소프비혼」,해피넷의 「동물대백과」등, 금형에서 성형한 폴리염화비닐

소재를 병용으로 사용해서 샤프하고 리얼한 소프트 비닐 인형이 많다.

DOLL(돌,달)


서구권(주로유럽)에서는 애완용 혹은 완구로서의 인형을 DOLL이라고 호칭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식모(사람의 머리털과 비슷한 표현재로 사실감을 더함)와 가동 부분도 가지며 의상을 갈아입힐수가 있다.

이런특징을 가지는 피겨나 인형의 총칭으로서 「DOLL」이 사용된다.

'슈퍼 돌피'를 시작으로 하는 인형은(좁은 의미) 피겨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말이지만,

리카짱(타카라 토미제 Licca-chan),제니등의 여아용 완구를 포함한 아이들 장난감의 일종이 포함되어 말이 변화되어 있다.

고정된 관념은 아니다.

풀 액션 피겨와는 다르지만, 풀 액션 피겨를 DOLL로서 소개하고 있는 예도 있어, 완전한 별개라고 단언할 수 없다.

또 게라지 킷의 피겨에도 식모된 것이 존재하는 등, 경계가 애매하다.

피겨 메이커


이하는 피겨 및 게라지 킷으로 저명한 메이커·라벨이다.

아마츄어 게라지 킷 메이커나 개인의 라벨, 과거에 이 업계에 존재했던 것까지 포함하면, 터무니없는 수가 된다.

대기업 플라모델 메이커, 및 출판사

GSI쿠레오스
아오시마 문화 교재사
코나미
다카라 토미
타미야
토미텍
반다이
반프레스토
와니북스
프라이자


게라지 킷·채색이 끝난 피겨 판매

알파벳
아행
카행
사행
타행
나행
하행
마행
야행
라행

이벤트


원더 페스티벌(원페스)


1984년 부터 제너럴 프로덕츠(products)(현가이낙스)의 주최로 불리는 게라지 킷의 전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92년 이후는 해양당이 주최하고 있다.

년 2회, 2월과 8월에 행해지는 것이 많다. 2006년에 20주년을 맞이했다.


Cultural Convention of Caracters(C3)


C3실행 위원회에 의해서 개최되고 있다. 공동개최는 반프레스트. 선라이즈계의 판권을 쉽게 허가 받았다.

월드 하비 페스티벌(WHF)

エスイー株式会社(에스이 주식회사)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코베나 나고야 등 도쿄 이외에도 개최되는 것이 특징.

비판적인 시점

현재 피겨라고 말하면, 많게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의 조형물을 가리켜배부분이 여성캐릭터이다.

그 때문에 한때 피겨=미소녀 피겨라고 하는 개념의 일반화로 밀리터리계 모델러등에서 피겨라고 하는 호칭을 사용하기

어려운, 입에 대는 것이 부끄럽다고 비판되기도 햇다.


동인지등의 저술에는, 피겨 제작='오타쿠의 말기 증상'이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2004년 3월에 일어난 타카사키 초등1년생 여아 살해 사건이 보도되며, 일본 TV「진상 보도 반키샤!-집중보도 반기자 (국내

추적60분과 같은 프로그램)」가, 성범죄와 피겨 취미를 단락적으로 연결시키는 내용의 보도를 실시했다.

이 건에 대해 Volks에서 항의를 했었다.


동년 11월 나라초등1년생 여아 살해 사건의 보도에서도, 오오타니 아키히로가 아사히 방송「무브!」등의 출연 프로그램

및 기고하고 있는 신문지면에서 용의자는 특정 이전부터 「범인은 피겨 취미의 소유자이다」라고 단정하는 보도를해,

「피겨 모에 족」이라고 하는 조어를 낳았다.

( [모에]의 의미는 자기가 빠져 있는 캐릭터나 노래, 애니메이션등에서 [+ㅁ+우와]하는 신이 나와서 매우 기쁠때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후지 텔레비에서 방영된 드라마 「전차남」에서도 주인공의 오타쿠 모습을 영상화하는 수법으로서 피겨에의 애착을

이용하고 있다.

유명한 시리즈

  • 가샤폰
  • S.I.C.
  • 리볼 텍
  • 리카비네
  • 마이크로맨
  • 핑키스트리트
  • 메카무쓰메
  • 무장신희
  • 피규메이트
  • BJPM
  • ねんどろいど
  • 소프비혼
  • 초합금혼
  • X-PLUS
  • 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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