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스프레이 덜기..

켄스프레이를 더는 방법입니다.

 

해외 사이트에 이 사진을 대체해봤습니다. (사실 사진찍기 귀찮아서)

 

편의점에가면 빨대가 좀 굵은것들이 있습니다. 그걸 얻어다 켄의 주둥이에다가 잘 벌려서 끼운다음 빈 병에다

 

살짝살짝 눌러가면서 뽑아내줍니다. 한번에 꾹 눌러서 다 뽑아줄 생각은 마시고요..^^

 

 

 

 

 

그러면 이렇게 도료가 담기고, 뽀글뽀글 거품이 계속 올라옵니다.

 

도료와 함께 용해된 액화 가스가 상온으로 나오면서 짧게는 몇분간 길게는 수십분간 거품 기포가 올라오는데요.

 

이 외국인은 이쑤시개를 휘젓거나, 담궈서 엑화가스가 순조롭게 이물질을 타고 빠지게 해놨습니다.

 

타미야 켄스프레이의 경우 정량이 100ml인데요, 군제 공병 40ml짜리 두병좀 나오게 담깁니다.

 

옮겨 담그고서 하루정도 엑화가스는 좀 날려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브러쉬에 곧바로 소량 덜어내서 사용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 양이 적기떄문에 뽀글이 한번 해주시거나..

 

걍 냅두고 밖에 나가서 담배 한대 피우고 들어오시면 거진 진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