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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임후기...정신적 쇼크.. 지난달 모임은 집들이겸 저희집에서 했고, 이번달 모임은 홍일씨댁에서 모였습니다.. 식사를 시켜놓고 모여앉은 사진을 찍을라했는데.. 역시 28-75로는 참으로 답답한 화면이더군요... 홍일씨의 숙면 또는 감상용 방인데.. 한장으로 담아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역시나 답답한 화각... 그래서..'광각 렌즈있음 딱 좋은데..' 라고 했더니.. 다른방에서 먼 케이스를 들고오시더니.. 뜨헙...이거슨 풀셑?? 우어... 요 렌즈를 빌려 주셨습니다..17-35... 아까의 답답했던 화각이.. 초장부터 팔장끼고 정신잃은 두분의 모습.. 요렇게 바뀌어버리네요.. 역시 화각이 넓어지니깐 담기는 정보가 많아지네요.. 본격적으로 찍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각방마다 LCD모니터가 침대와 딸려있는.. LCD+침대+사람이 하나가 되어 ..
10월 정기모임 있습니다. 이번 모임 장소는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홍일씨 댁에서 모이기로 합니다.바리스타 홍일씨와 통화했는데,본인은 흔쾌히 '그거슨 기쁜일이다!' 라고...날짜는 본인의 사정상(F1대회 구경가신다고..)이번달 말일경인 31일 일요일이 될것같습니다.약도는은평구 신사1동 xxx 이양반이 주소 번지 넘겨줄 때 까지 화살표 공격이 있습니다.
글로씨군 방문.. 몇년만에 본 얼굴인감..추석 연휴에 시간이 나서 먼길을 왔습니다.온다는것도 모르고 들린 베하비에서 만나게 될줄...추석연휴라 뒹굴거리던 찰나 사이유님과 함께 베하비로 놀러갔지요..본인요청으로적나라한 이미지는 피했습니다. 임군과 글로씨군.. 언제나 반가이 맞이해주시는 베하비 사장님..주문확인중 이십니다.조광선생은 가족과함께 영화관을 가셔서 못오셨습니다.
9월 정기모임 겸 집들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이유님,조광선생,홍일씨,임군...방문하시어 축하해 주셨습니다. 사이유님의 복분자 와인(15%)으로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용산 미군부대 커머서리에서 구한 고기인데 천상의 부드러운맛을 보셨을 것입니다. 고기는 역시 '피 질질 나오는 레어가 최고~' 로 외치시는 분 계시겠죠.. 레스토랑에서 '노다이(No die~)'를 외쳤던 외국인소녀가 기억에 남아, 칼질하자마가 쭈욱 나오는 핏물에 혐오감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미디엄으로 살짝온도를 올렸습니다. 여튼..우리네는 두조각씩 먹는데도 헉헉댔지만..임군의 젊은 혈기는..모질랐던듯..미안~ 잡채와 떡, 쿠키 등으로 입가심을 했고,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이 있는 홍일씨는 작센하우스 핸드밀로 적당하게 입자를 갈아 크룹스로 시간을 재며 드립을 해주셨는데..
강북 모임 8월.. 임군의 개인적인 일로 하루 앞당겨(원랜 매월3째주일요일) 토요일에 모였습니다.하던거 들로오랬더니 조광선생은 집에서 도망쳐 나오느냐고 빈손..저는 19일날 이사를 해서 거기 청소하고 선보러 갔다가 곧바로 튀어오고.best5님오시고...홍일씨랑 사이유님만 빠지셨네요..여튼 이번달 모임도 무사히 마쳤습니다.저는 며칠간 2주택 생활 하느냐고 정신 없을듯 하네요.아자씨들 담달초에 좋은일로 부를테니 기대들 하쇼~
7월 강북 3차 모임 있었습니다. 여태까진 잘 참석해 주셨습니다... 제비뽑기.. 별짓 다하고.. 결국은 원래 취지로 진행하기로 된일이 있었구요.. 홍일씨 뽑아도 어찌 그걸 뽑나... 돗자리 하나 펴드릴까봐요.. 취지의 원인제공자는 임군이고, 진행을 반대하려던 조광선생의 꿈은 무산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번엔 조광선생의 의견이 진행될듯합니다.. 조광선생의 진행 작품 몇점이 보였습니다만...다시 싸가셨지요..ㅋㅋㅋ 수년전에 ST27홈피에서만 인터넷 한정통판으로 판매했던 Mclaren F1 GTR ZUHAI 1996 버전이 보이네요 휠이 일반 판매버전의 주물휠이 아닌 알루미늄 절삭 가공휠이 들어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http://ferrari-f40.tistory.com/1453 어렵게 구해다 드린 보람이 있군요.. 람보들과 마찬가지로 제..
6월 강북 2차모임.. 네.이번달에도 모임이 있습니다.매월 3째주 일요일로 정했으니 기존분 외에도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셔도 됩니다.날짜: 6월 20일 일요일 장소: 베스트하비 시간: 늦은 5시.PS:완성작 전시 하시고싶은 분들은 하나씩 들고 오셔서 베하비 진열장에 놓자는 조관성생의 전갈이 있었습니다.조광선생의 작품은 이미 한층을 다 차지했습니다. 늦으면 다른분들 국물없데요. 임군이 성심 성의껏 관리 해준다는(하라는...자의?타의?)
1회 베하비 강북모임 좌로 부터 임군, 사이유님, best5님, 김홍일님..글구 저.. 결혼 기념일을 잊고서 모임 나오시려 했던 조광선생은마나님께 충성하시라고 오지말랬습니다... 아~ 배불러... 글구 1년 3개월만에 도착한 유로파 데칼과 600sel 바디.. 1년 3개월전에 작업하던 제작기는 http://blog.paran.com/f40/30042355 도착한 600sel 바디.. 가조립하다가 만박스에 던져놨더니 눌려 찌그러져서 새로 주문했습니다. 한타(한국타미야)의 빠른? 서비스...그사이 신축건물이 새워졌다는.. 그리고 선물받은 FXX...엔초만 두번 만들어보고 FXX는 만들어본적이 없었는데, best5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잘 만들어지면 뺏어 가시겠다는..그럼 왜 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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