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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3탄..modeller`s 1/24 피규어 이번 듣보잡 리뷰는 1/24 스케일의 피규어들입니다.. 모델러즈(Modeler's)에서 나온 악세사리 파트들 인데요.. 수년전 일본의 어떤 홈피에서 보고 앗..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리즈중에는 일부 1/20 사이즈의 드라이버,레이싱걸들도 있고, 1/12 아일튼 세나, 알렝 프로스트등.. 1/12 F-1에 어울릴 피규어들과 제 콜렉션에서 빠진 1/24 드라이버 피규어 몇종이 있습니다만.. 1/24로 F-1 킷들이 많지도 않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피규어 콜렉션에선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구하지 못했던 피규어들이 일부 오프매장에 남아있다는 PC통신 하이텔 '작은세상'에서 지인의 정보를 듣고 신촌의 굴레방 다리근처에 있던 과학사를 찾아갔는데, 과학사 이름은 지금 기억이 나..
[Tamiya] Enzo Ferrari 95% [Tamiya] Enzo Ferrari 95% 마지막표면정리 작업 들어갔습니다. 곰보자욱 없애주면서 일괄적인 광택을 내주는게 목표.. 이현상은 크리에이터 내지 곰보자욱, 귤껍질 현상으로 불리는데, 신너가 모자르거나 도료 농도가 짙어서 나올수있습니다. 두껍게 뿌려도 생기는데, 갈아주는 작업을 하다보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절대로 물사포질로는 나올수 없는.. 아직 콤파운드는 안걸쳤는데 이미 나와버리는 저반사광..^ㅠ^ 손목이 아파가..손꾸락으로 살살 달래주면 했더니.. 하루가 넘어가네요.. 주중엔 바디 전체에 콤파운드를 걸칠수나 있을런지.. 3개월간의 분투끝에..드디어 완성이 눈앞에...T^T 사진찍고 드디어 주인에게 넘겨주면 끝이군요..
[Tamiya] Enzo Ferrari 70% [Tamiya] Enzo Ferrari 70% 일부러 비오는날만 골라서 바디 도색을 4번째 올렸습니다.. 서피서 없이 빨간사출 위에 곧바로 올렸습니다. 은색이나 검정은 서피서 작업을 안해줘도 차폐력이 우수해서 사출 위에다 올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전엔 역시나 표면 광택 작업을 해줬더래요.. 3번째 도색후에 표면광택 작업시에도 까진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4번째만 올리고 광택 작업하면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 더 말리고 표면 광택작업 예정입니다. (원래는 몇달 더 말려야 하거늘..ㅡㅡ;) 도색하고 말리고, 광택 내고말리고, 또 도색하고를 한달이나 그 이상 잡는게 제 스타일이니 굼뜨다고 모라 하지 마셔요. 이번에도 슈클 안사용입니다. 엔진 하부쪽엔 방열 어쩌구를 안할려다가 은박을 해줬습니..
[FUJIMI] Porsche 356A(1956) Speedster competition - modify FUJIMI 1/24 Porsche 356A(1956) Speedster competition - modify フジミ 1/24 ポルシェ 356A スピードスター コンペティション 저번의 NSX를 의뢰한 지인의 porsche 356a speedster competition 의뢰작입니다. Zeichen number(재킨넘버) 7번을 달고있습니다. 실차 제원은 제가 올려드린 게시물을 참고하시고요.. 별매부품은 에칭 와이퍼만 써주었고,스트레이트로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사용안했습니다.. 범퍼가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레이싱 사양이므로 바디에 난 앞/뒤 구멍들은 모두 메꿔주고 형상을 완만하게 성형해주는 개조작업을 했습니다. 군제 수퍼블랙-데칼-수퍼클리어 순으로 작업했으며, 일반 도료상으로 광을 내주던것보다 수퍼클리어를 ..
Revell 1/24 Porsche Slant Nose cabriolet 1977 revell 1/24 Porsche Slant Nose cabriolet 1977 1/24 ポルシェ 911フラットノーズ カブリオレ 1977 임군이 선물로준 포르쉐를 완성했습니다. 선물로 받으면 즉각즉각 만들어야 선물해준 분께 예의가... 스트레이트로 가려고 했지만,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조향부분도 손봐주느라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Revell제는 프로포션(주)은 정말 죽입니다. 후지미나, 타미야에서도 Flat-nose(주) 라고 나와있습니다. 종류도 많고 형식도 911/930S 두종류로 나뉘게됩니다. 제가 만든 이 키트는 1977년식 3.2L 215hp 911 slant nose cabriolet입니다. 부품수도 간략하지만 표현 될곳은 다 표현되었다는거.. 큰 장점은 부품 하나에 두가지색을 사용하지 않는..
Revell-Monogram 1/24 Porsche Slant Nose cabriolet 90% Revell 1/24 Porsche Slant Nose cabriolet 1977 우선 이 키트는 조향이 안되는데..간단히 조향이 되게 개조를 해봤습니다. 조향축과 암을 본드로 붙이게 되어있는데, 이 부위를 곤충핀으로 관통후 가동식으로 改修.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조향이 잘 되는지 확인.. 하체는 완성,. 바디와 실내가 남았습니다. 어느새 바디도 도색완료.. 콤파운드 도중 한컷.. 엉덩이 부위도 콤파운드질.. 왼쪽 굴곡을 보시면 물결모양의 잔흠집들이 보입니다. 저런것들을 완전히 없애주는게 목표.. 자연광 아래선 잘 안보여지는 부분이며, 형광등 아래서만 확연히 보여집니다. 이 차이로 완성 사진을 찍을시 자연광에서 왠만한 잔흠집은 안보이는 장점은 있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콤파운드가 대충 완료되고 ..
Revell-Monogram 1/24 Porsche Slant Nose cabriolet Revell-Monogram 1/24 Porsche Slant Nose cabriolet 1977 1월..제 생일날 태윤군이 선물해준 폴쉐입니다. Revell제품은 부품 분할이 비교적 간단해서 타사의 다색 도색을 해야하는것과 다릅니다만, 어쨋거나. 경험상 빠른 작업이 가능한 구성이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문제는 어느 누가 만들어도 다 똑같이 안나오는 (저처럼 허접 모델러가 만들면 바로 뽀록나지만, 고수분이 만드시면 이게 그 키트인가 하실정도).. 약간은 고난이도의 중/고급모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박스아트입니다.. 이 박스아트의 허접 작례사진으로 인해 많은 구매자들이 들었다 놨다를 반복할 수 밖에 없나봅니다. 부품수는 84개.. 1/24 스케일로 나와줬습니다. 대부분의 REVELL,Mono..
Fuimi Ferrari 355 Berlinetta Fuimi 1/24 Ferrari 355 Berlinetta - diane 휠 재도색후 에어밸브 장착. 5월달도 한대 완성... 기본 키트에 서페이서->군제노랑 No.4 2번도색 ->군제 이탈리안레드 No.158 3번도색->표면정리->콤파운드->완성 아시다시피 저의 작업엔수퍼클리어는 되도록 사용을 안하고 완성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된 부수적인 재료들은 Acustion제 디테일업 셑. http://www.hlj.com/product/ACS2455 모델러즈제 에칭 와이퍼(N-type), http://www.hlj.com/product/MDLP428 wave제 투명리벳셑, http://www.hlj.com/product/WAVOP-073 수퍼스케일제 리벳/볼트에칭, http://supersca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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