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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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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NISMO R34 GT-R Z-TUNE 99% 드디어 바디 도색에 들어갔습니다. 오늘같이 비오고 개인 직후에 도색하는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먼지가 별로 없는데다 천천히 건조되기때문입니다. 일단 바디를 다듬고.. 서피서와 슈퍼클리어는 도료 표면이 두꺼워지고, 얇은 몰드가 묻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천방 사포로 수축땜방한 퍼티자리나, 튀어나와 밀어낼부분은 밀어내고, 파팅라인 지울곳은 지우고.. 흐르는 물로 세척후 천으로 잘 닦아준 다음, 타미야 정전기 방지붓으로 쓸어주고 도색에 들어가면 먼지부착이 좀 덜해집니다. '서페이서나 슈클을 몰래 뿌려놓고 안뿌렸다고 거짓말하는거 아니냐' 오해하실분 위해서 도색 도중 찍었습니다... 맨바디인 사출색 위에 곧바로 슈퍼블랙을 올리고 있습니다. 검정이라 차폐력도 있고, 바디 자체가 쥐색필의 은..
[TAMIYA] Enzo Ferrari tamiya enzo ferrari 두달만에 완성작이 나왔습니다.. 의뢰인은 임태윤군.. 이번작은 스트레이트로 만들었으며, 하체 뒤쪽의 언더카울 판이 엔진룸과 새시뼈대의 간섭때문에 후드가 조금 뜨더군요.. 서페이서는 사용하지 않고 수퍼 유광블랙으로만 사용하여 마무리를 졌습니다. 처음부터 안사고 버틸 생각이었는데.. 발매된지 5년만에야 임군의 부탁으로 만들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들 기회와, 완성까지 기다려 준 임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완성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퍼스케일제 유럽형 넘버플레이트 에칭이 남아서 그것을사용.. 휠너트,측면,본넷 페라리 엠블럼은 MSM제 스티커가 남아서 그걸 사용.. 헤드라이트 베젤은 무광블랙에 램프부는 타미야 UV스티커가 남아서 그걸 사용.. 와이퍼는 실제차량도 고무 수..
[Tamiya] Enzo Ferrari 95% [Tamiya] Enzo Ferrari 95% 마지막표면정리 작업 들어갔습니다. 곰보자욱 없애주면서 일괄적인 광택을 내주는게 목표.. 이현상은 크리에이터 내지 곰보자욱, 귤껍질 현상으로 불리는데, 신너가 모자르거나 도료 농도가 짙어서 나올수있습니다. 두껍게 뿌려도 생기는데, 갈아주는 작업을 하다보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절대로 물사포질로는 나올수 없는.. 아직 콤파운드는 안걸쳤는데 이미 나와버리는 저반사광..^ㅠ^ 손목이 아파가..손꾸락으로 살살 달래주면 했더니.. 하루가 넘어가네요.. 주중엔 바디 전체에 콤파운드를 걸칠수나 있을런지.. 3개월간의 분투끝에..드디어 완성이 눈앞에...T^T 사진찍고 드디어 주인에게 넘겨주면 끝이군요..
[Tamiya] Enzo Ferrari 70% [Tamiya] Enzo Ferrari 70% 일부러 비오는날만 골라서 바디 도색을 4번째 올렸습니다.. 서피서 없이 빨간사출 위에 곧바로 올렸습니다. 은색이나 검정은 서피서 작업을 안해줘도 차폐력이 우수해서 사출 위에다 올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전엔 역시나 표면 광택 작업을 해줬더래요.. 3번째 도색후에 표면광택 작업시에도 까진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4번째만 올리고 광택 작업하면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 더 말리고 표면 광택작업 예정입니다. (원래는 몇달 더 말려야 하거늘..ㅡㅡ;) 도색하고 말리고, 광택 내고말리고, 또 도색하고를 한달이나 그 이상 잡는게 제 스타일이니 굼뜨다고 모라 하지 마셔요. 이번에도 슈클 안사용입니다. 엔진 하부쪽엔 방열 어쩌구를 안할려다가 은박을 해줬습니..
[TAMIYA] Kawasaki ZZR 1400 Kawasaki ZZR 1400 타미야의 바이크를 리뷰하기는 처음이네요. 국내 입하는 1~2주전 정도에 된것 같습니다만.. 아직 일본쪽 쇼핑몰엔 리뷰가 올라오질 않더군요. 박스아트입니다. 박스 측면엔 4가지 도색 예시가 되어있습니다. 빨간건 US버전..NINJA ZX-14로 불립니다. 파란건 말레이지아 버전. 펄그레이는 EU 유럽버전. 제가 만들고자 하는 검정은 어느나라 버전인진 모르겠네요. 그냥 에보니? 머랄까...옆 아가미 부위부터 아래쪽 디퓨저 까지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 입니다. 맥기런너입니다. 맥기상태가 너무 좋아서 역광때문에 초점이 안잡히네요. 한가지..이번에 처음으로 발견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언더 게이트.. 이전 어느 모델부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갖고있던 YZF R-1은 이런거 없었죠..
AMG 600SEL 99% 데칼 몇개 붙이다가상태가 안좋아 자꾸 부스러져서..다른키트꺼 데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재발매를 했으니 데칼만 주문하면 될지 싶네요.. (일전 AMG 600SEL 데칼가격 170엔->재발매후 250엔..ㅡㅡ; 집에 있는 구판 AMG 600SEL이 4대이던가..) 먼저 보유한 구키트중 그나마 상태가 좋은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입니다.. 흰색부분이 선명합니다. 외관상 크랙이 없지만 물에 넣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휨에도 부스러져 버리는 오래된 데칼입니다. 바삭바삭한 수준.. 선명도도 떨어지고, 색상도 변색이 왔습니다.. 상태좋은 데칼의바탕색상이 하늘색이네요. 상태 안좋은 데칼입니다. 당연 변색과,글자가 뭉개진듯한... 상태가 좋은 데칼..본넷부위의 삼꼭지별 받침부위입니다. 글자가 좀 번졌어도..BEN 글자는..
TAMIYA Mercedes-benz AMG 500SL (6.3?) 70% TAMIYA Mercedes-benz AMG 500SL R129.. 하체와 엔진 일부공정이 끝났습니다..만... SL6.3으로 해보고 싶어져서... 6.3의 600 SEL 엔진을 넣어볼려고 애써봤습니다. 아래쪽이 걸리네요..약간 개조하면 가능할듯..한데 안할랍니다. 그럴라면 도색 다해논 바디도 수정을 가해줘야 하니깐요.. 바디 광택작업중. 키트에 들어있는 스티어링은 두종류입니다. 설명서상에는 왼쪽 AMG로고가 새겨진 핸들을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왼쪽의 핸들은 구형 80년대 중후반까지 사용된 c클래스 시리즈에 들어가는 핸들로 되어있더군요.. 해서 오른쪽 핸들로 사용했습니다. 실차로도 500SL은 오른쪽 핸들의 이미지가 더 많이 뜹니다. 84~6년까진이런모양...구형이죠 E클래스에 주로 썼답니다. 87년 ..
Mercedes-Benz Service 24th DTM 80% Mercedes-Benz Service 24th DTM 하~ 땜방 한두군데가 아닐듯.. 반대쪽은 위치 잘못 잡아서 오른쪽의 'D2 24'넘버데칼 붙일 자리가 모자름..ㅡㅡ; 좌우 데칼 위치가 만들다보면 서로 다름.. 이래서 레이싱버전들은 피하려고했는데.. 쌓인놈들도 레이싱이니원.. 데칼 보존상태를 고려하니 후딱~후딱 맹글어야할듯. 어여 마무리 짓고 벌려논것들도 손대야죠. 바디 데칼은어느정도 진행됐구.. 이제는 내부 내장재입니다만.. 안보이는 부분은 과감히 패스할 생각입니다. 엔진부도 본네트를 바디와 접착할 생각이구요. 사진의 내장재는 카본을 썼지만, 위에 클리어도 안올리고 싶습니다. 손대려고 욕심만 생기면 한도 끝도 없는데다, 어쩃든 술렁 술렁 패스입니다. 1/24들은 바디에 에칭 와이퍼, 또는 본넷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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