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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pocher 1/8 aventador roadster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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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her 1/8 aventador roadster

 

포커 1/8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블루 도색 모델이 지난 8일부터 판매가 되었습니다.

 

made in italy가 아닌 중국공장 생산 이긴 하지만..그래서 도색상태가 그런거에요.

 

흰색 쿠페모델 킷은 실내시트, 센터페이시아에 흰색 도색이 안된상태로 출고가 되었습니다.

 

하자인지 생산과정중 결함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쿠페킷과의 차이는 부품수가 796개에서 814개로 18개정도가 늘어났는데

 

지붕쪽 부품과, 엔진룸 커버쪽 부품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엔진룸쪽 디자인이 쿠페와는 달라서 부품이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달라진곳은 휠부분인데..

 

실제 쿠페 차량의 경우 앞/뒤 모두 20인치 휠이지만

 

로드스터는 21인치로 1인치가 커졌습니다.

 

아오시마등의 모형회사에서는 1/24에서 차이를 두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휠도 커지고, 타이어도 조금 더 커진..)

 

포커의 이 로드스터도 휠 디자인은 신형으로 바뀌었고, 크기는 모르겠습니다.

 

기존 쿠페와 같은 사이즈인지는..

 

아무튼 아벤타도르중 최신의 모델로 내주었습니다.

 

국내 쇼핑몰에서는..가격이..

 

이전 쿠페때와 같은 74만7천원인데..

 

이 가격에서 딸랑 5%인 37,350원만 적립만 되는곳이 있고..

 

2% 14,940원 적립에 매월 두장씩 5% 할인 쿠폰을 나눠주는 샵이 있는데 더 할인 되는곳이 있습니다.

 

전자가 N이버샵이고

 

 

 

 

후자가 ㅎ비존입니다.

 

 

 

적립금 내용만 보기에는 N이버가 더 많은 적립금을 주는것 같으나

 

ㅎ비존의 경우는 회원이면 5% 쿠폰을 추가로 적용할수 있다는거. 도합 7%..

 

두곳에서 구입하는 가격의 DC 차이가

 

ㅎ비존 (7%)52,290원 : N하비 (5%) 37,350원 인셈인데.

 

판매되는 가격인 74만7천원에서 저 가격만큼 DC를 받으면

 

ㅎ비존의 경우 최대 69만4천원선에서 구할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간혹 문닫는 샵에서는 63만원까지도 가격을 매기기도 하고..(적립금X)

 

 

 

 

 

 

 

 

재고부담을 느껴서 특별할인으로 가격을 낮추는 샵도 있습니다.(적립금X)

 

 

 

 

일반 홈쇼핑몰 판매가는 아래와 같구요..

 

 

 

 

 

 

 

 

 

 

 

 

구입자들이 보통 현금으로 사는 분은 반도 안됐을꺼라는거..

 

거진 카드로 무이자 혜택을 받는 카드사를 선택하여 할부결제 하실겁니다.

 

작년 말경에 쿠페모델이 처음 수입되었고..

 

지금까지 대략 11개월이 흘렀는데 중간 중간 나온 개인간의 거래 가격이

 

60~65까지 (오렌지/흰색/블랙) 다양하게 나왔지만

 

개인 판매자의 경우는 저정도 구입시의 DC가격을 받고

 

현금으로 매수인에게 65를 받는다..

 

파는 본인에겐 큰 손해 보는 금액은 없을겁니다.

 

샵에서의 할인가격인 69에 사서 65에 파는데..

 

카드사의 2% 페이벡이라던지 카드 포인트리가 쌓인거

 

계산하면 대충 본전치인 셈이죠..65란 가격이.

 

국내에 쿠페만 대략 1차 수입량이 40여대 이상..

 

2차 수입량또한 60여대..

 

근 최소 80여대가 팔려나갔거나 100여대 이상이 국내에 풀렸을텐데..

 

(일반 홈쇼핑몰 납품까지 한다면 수입량이 최소 200개는 넘을듯)

 

정작 완성작품은 5~6대를 본것 같습니다.

 

1인당 2-3개씩 색상별로 사신분도 더러 계실텐데..

 

이제는 65라는 중고 가격도 그리 싼 가격은 아닐겁니다.

 

정리중인 샵에선 최저 63만4천원으로 판매를 해도 남으니까..

 

일반적인 쇼핑몰의 판매가격이 74.7만이면 엄청 남겨 먹는다는거고..

 

중고 가격은 더 떨어져야할것 같은데요..60~63을 예상해봅니다.

 

(예를들면 대충 유명하다는 음식점 식당가서 테이블수, 판매되는 음식 가격,

 

현재 식사시간대나 주말에 앉아먹고 있는 사람머리수 계산들 해보시잖아요..

 

하루 매출 얼마 나올지.)

 

저는 기억해 둘랍니다..

 

일반 백화점 쇼핑몰에선 지정카드회사 최대 할인으로 65만원선에 구매 가능하며

 

얼마전 정리하는 샵 소비자가 63만 이었다는걸..

 

같은 제품 동일한 새킷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시는 방법을 알거나..

 

(사업자등록 모형관련업으로 도매가 매입. 베하비 사장님때가 좋았는데..)

 

당장 만들거 아니시라면.. 기다렸다가 중고 장터에 60언저리의 더 싸게 나오는걸 잡으시던가..

 

잘 생각해 보시고서 이왕이면 싸게들 구하시길 바래요.

 

실차도 딜러할인, 프로모션 할인 동일한 차인데도 전달에 뽑은 사람보다 싸게 사는 사람 있고..

 

단통법 시행전에도 최신 버스폰 동일한 모델인데도 남들보다 싸게 사는 사람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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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비싼 가격으로 구매해주는 대행업체도 있습니다.

 

 

 

 

 

참고로 포커킷은..

 

클래식 모델킷이 그 진가를 말해줍니다.

 

이런  나사만 쪼이는걸로 끝나는 다캐스타일은..

 

예전 명성의 진정한 포커가 아님요..

 

포커 역사에 대해서 쓴 분 글을 참조하세요.

 

http://autodelta.egloos.com/2270443

 

포커의 클래식 모델인 K76 부가티 T50을 마지막으로 클래식은 종료되면서

 

프레스티지 모델인 테스타로사,F40,볼보트럭 등이 등장했습니다.

 

이후부터 문을 닫을때까지 신제품의 클래식 모델과 프레스티지 모델의 개발은 없었고

 

K70~76번의 클래식을 기본 베이스로 바리에이션을 늘려서 나온게

 

k77~95번까지 입니다.

 

이후 2000년도에 경영악화로 문을 닫게되죠.

 

다시 혼비사에 인수되어 부활하자마자 나온것이 프레스티지급의 이 아벤타도르입니다.

 

아마도 클래식 모델은.. 포커에서 새로운 모델로 내놔야할 테지만 

 

만약 나오더라도 2900여개의 부품을 기록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에도 못미칠

 

디테일로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PS:

 

수입원가가 궁금한데..

 

수입상 수입원가야..세부적으로 정확힌 모르지만

 

수입원가=(CIF+수입부대비용 15%)/관리비 8%/마진 10%

 

도매단가= 수입원가/마진 30%

 

소매단가= 도매단가/마진 50%..

 

소매가격은 수입상에서 정하는게 원칙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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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계산해보심이..

 

대략 판매가인 74만7천원에서 20~25% D/C가격인

 

56~59정도에 새킷을 구할순 있지만..사업자등록이 있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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