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디오라마 시트 (정경시트)

타미야 디오라마 시트  정경시트가 20년이 훨씬 넘어서 재발매가 됩니다.

 

 

 

 

 

R/C하다가 프라모델로 넘어오던 94년도쯤에

 

삼각지 대성사(구타미야)에서 구입한 기억이 있는데..

 

20년은 묵은거네요..ㅎㅎ

 

 

 

 

 

 

 

원래는 저 블록들 부분이 탄력이있고 보송하며 손가락으로 만졌을때 감촉이 스웨이드처럼.. 

 

뭐 그런 재질이었던것 같습니다.

 

(파우더 가루를 쓴 그런거랑은 다름)

 

그런데 비닐에 쌓아놓고 수십년을 방치했더니..

 

포장비닐과 닿은 부분이 고3 남학생 교복 바지 엉덩이에 광이 나는것처럼 되었고.

 

정크 부품들 넣어둔 큰 박스에 같이 넣었더니

 

 날카로운 부품이나 뭐 그런 부품들에도 눌려서 자욱이 깊게 생겼네요.

 

 

 

 

 

 

 

 

 

뒷면은 그냥 종이입니다.

 

양면테잎 같은 그런거까지 적용할 시절은 아니었던듯..

 

 

뭐 천년만년 쓸 재료는 없듯이..

 

너무 오래두면 상합니다..ㅜㅜ

 

 

 

 

 

그리고 마스킹 테잎..

 

십수년 전에 R/C바디 마스킹할때 쓰던건데..

 

 

 

 

 

카바링 테잎이라고 하면 3M에서 나옵니다

 

길이랑 폭도 더 넓은데..위의 640엔의 반도 안되는 가격..

 

모형용이라고 붙여지면 더 비싸지는 현실..

 

기존 마스킹 테잎도 3M제인데

 

'아니네' '3M제 맞네'..뭐 그랬던적이..

 

타미야도 결국 OEM..

 

스틸볼..

 

금속세공용 정 - 패널라이너 극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