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ar

라프 DIY..

728x90

DIY...

 

내가 편리하게 하고자하는 것들을 카센타나 그런곳에 의존하지않고 부품을 싸게 구해 자작등을 통해서 장착 하거나

 

만드는행위..

 

Do-It-Yourself 의 약자.

 

내차에다 이미 저지른 것들..

 

1. 시보레셑..정말 싸게 중고로 사서 맘에듬..(공임비-3만..첨이자 마지막으로 공임비를 냈는데 탈부착이 별것 없지만..

역시 인간비용이 비싸다는걸 절실히..첨엔 탈착 방법 몰랐는데 이젠 혼자서도 수월하게 범퍼탈거가 가능하다는.)

 

2. 시보레 에어백 모듈..위에 시보레8종셑 사면 들어있는 시보레마크 스티커가 싸구리 짝퉁같아서

아싸리 수출용 혼캡을 사다가 장착...탈거하는데 40분소요..칼로 걸림부분 따내는데 1시간..교체하고

다시 장착하는데 20초..ㅡㅡ; 제일 허탈하지만눈에 떡하니 보여지는 마크땜에 만족감 상승..)

 

3. 실내등 LED(화장거울 관련..누런등 갈아치우니깐..한결 나음.걍 업체서 파는거 셑 사다 -자드라이버만 들고

갈아 끼우기만 하면 끝. 젤 간편하고 효과가 좋은 DIY)

 

4. 사이드 미러 리피터(남을 위한..그닥 배려용 다이..공임비 6만원 아끼려고 문짝-엔진룸-방향지시등 연결과정에

손등까지고..고속으로 달릴때 귀신 휘파람 소리가 사이드 미러서 들렸으나 LED 빛으로 퇴마된듯.

사실 이 소리가 사업소에서도 해결 못해주던건데-순접을 발라줬다는..바꿔 단분들이 다 소리가 안난다고 해서리..)

상기 모두 제일 추운 2월에 지하주차장서 했음..

 

근시일 안에 저지를 것들..

 

1.센터페이시아 멍텅구리 스위치 (수출형엔 조수석 에어백 작동과 싵벨트 장착여부를 알려주는 표시등이 장착.

이거 다이하는사람 말론 별 5개중 하나 더해서 6개짜리라 함..조수석 탈거에 싵벨트전원인가-5P릴레이사용

현재 작동 테스트 성공했지만, 조수석 탈착이 안되는 관계로 보류중)

 

2.락폴딩 스위치(리모컨으로 사이드미러의 접이식 기능을 오픈/클로즈 작동시키는 기능..

가끔 안접고 내려서 문잠그면 다시 접을라고 문열고 스위치 조작하기가 여간 짜증남.

(운전석 도어 인파네가 분리가 안되 -자 드라이버 나가고 손톱 나가고..

어디가서 헤라주걱 스뎅으로 빌려오던지 사던지 해야할듯..보류중)

 

3.블랙박스..임군이랑 같이 알아보는중..이것두 달려면 전선 숨기려 대쉬보드와 앞쪽 천정 일부뜯고,

항시 전원선 찾아서 연결하려면 전기 맛좀 볼듯..)

 

4.뒷좌석 히팅 시스템..올 겨울엔 앞 운전석/조수석은 기본 히팅시트로 엉덩이랑 등때기 따땃하게 보냈지만,

뒷동네도 보일러 놔달라는 아부지 말씀..

 

5.트렁크 열림버튼...리모컨엔 있고, 수동으로 트렁크 터치패드에 손대면 열리지만..

난 운전대 앉아있고 싶을뿐이고..내린 사람이 트렁크 열어달라고 할때마다 스마트 키땜에 나까지 내려서

열어줘야하는 불편함..동전함 옆에다 트렁크 열림버튼하나 달면 편할것 같아서..역시 배선을 운전석서

뒷 트렁크 열림모터까지..

 

또 생각나는 편의장치용DIY를 생각하는 중임다.

 

DIY는 배선을 알아야 하며 머를 달면 전기 인가가 필요한게 DIY주류.

 

간혹 선 잘못 따서 자르르 전기먹는 짜릿함도 있고..공임비 아꼇다는 절약정신도 있고..

 

먼가 부족한 기능을 부품만 싸게 사서 달았다는 만족감이 제일 큰듯..

 

728x90

'My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evrolet Cruze Irmscher Edition with 186HP  (1) 2010.04.15
라프 디젤에 블로우 오프 벨브?  (2) 2010.04.11
라프 정비 메뉴얼 2009~2011  (24) 2010.03.28
짜증나는 운전자와 튜닝..  (6)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