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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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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y bone 약 6.8kg.. 작년에 어떤 루트로 구해서 먹였던 간식인데 또 구하려고 보니 국내선 취급하는데가..수입사가 없어요.. 그래도 또 어떻게든 구해서 먹이게 되는군요.. 제우스가 정말 좋아합니다. 불과 $5 짜리... 시식중..벌써 반은 다먹었.. 한놈만 걸려라. http://1stbuyer.co.kr/Goods/Detail.aspx?num=1719246#01&NaPm=ct%3Di6ji4ayg%7Cci%3D0c677cda52fb443046db3d02d2de5dd9c6c5b623%7Ctr%3Dslsl%7Csn%3D219426%7Chk%3D3b383ffa53f7ded929c9a608a024730a12b684eb http://www.canishow.co.kr/new/shop_detail.asp?DtlCode=NA..
제우스 근황. 8월 20일자로 만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우리집에 와서 여름 두번 겪네요. 체중은 17Kg.. 몸집만 크지 아직은 하는짓이 애기입니다. 엉아가 털 밀어주구 목욕 시킨후 샷~ 칩 박고 민증받은 인증샷..( 나 이런 개야..) 쥬디때부터 다녔던 병원인 녹번동물병원까지 가서 등록했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동네엔 믿을만한 병원도 없고.. 멀지만.. 쥬디땐 한달에 최소 4번을 병원엘 갔는데, 이놈은 거의 병원엘 갈 일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예방접종 기간이라고 전화와야 갑니다.. 그외는 머 애가 튼튼해서리.. 장난끼도 많고, 성격 뒤끝도 없이 잘놀고 똥꼬발랄하게 잘크네요. PS: 아 쫌 그만 커라..
제우스 1살.. 제우스가 2월 20일자로 1살이 되었습니다. 쥬디때랑 달리 간소하게 생일 치뤄줬네요. 아직까진 피부 트러블도 없고, 성격이 더 활발합니다.(닥돌스타일) 어떤걸 먹여도 소화도 잘해내네요. 추워서 털을 길러놨더니 양새끼네요..(몇일전에 발만 제가 밀어줬음) 고구마케잌이 다 팔려서 치즈케잌으로 대체 한조각 다 먹이면 탈날까봐 반만 주고 나머지는 횽이랑 누나랑 셋이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답니다. 이제부터 캔사료도 먹을수 있네요..(사료살때 받은 샘플캔은 이날을 위해 기다렸답니다.)
쥬디 보낸지 1년.. 작년 오늘밤 자정에 쥬디가 하늘로 갔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아이가 왔습니다. 자꾸 비교하면 안되지만.. 쥬디가 그립네요. 쥬디는 쥬디고..제우스는 제우스인데도 말이죠..
쉬크한 제우스 금요일날 집에서 제가 미용을 해주고 같이 목욕했습니다. 2월20일생..이제 갓 생후 7개월이 되었고, 우리집에 온지가 5달이 되었는데.. 얼굴을 볼수록 쥬디를 닮아가는것 같네요. 하는 행동도 그렇고.. 머 여튼 이종자들이 하는짓이 다 비슷하다곤 하는데.. 어머니께서 전에 쥬디가입던 빨간옷을.. 잘 챙겨두셨습니다. 차마 버리지를 못하고 갖고 계셨던것 같은데.. 이녀석에게 입혔더니 제법 어울리네요. 쥬디에겐 꽉 꼈던 옷인데.. 얘는 아직 애기라..헐렁합니다. 토요일 정기모임을 나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사진몇장 찍어봅니다. 말귀도 곧잘 알아듣습니다. 발 달라면 발주고..앉으라면 앉고, 업드리라면 납작 턱을 바닥에 붙입니다. 사내 녀석이 속눈썹이 길어, 동네분들이 보시면 지지배가 이쁘다고 합니다..ㅡㅡ;; 클..
제우스 6kg,, 저번에 중성 수술로 땅콩(x알) 빼내고..내시가 되버린 뒤로 살이 부쩍 쪘습니다. 호르몬 조절이 안되기에 식사량 조절을 해줘야하는데.. 제가 밥주고 나가면 밖에서 들어오신 어머니께서 또 주고... 누구든주는데로 받아먹다보니 비만견처럼 부쩍 살이 올랐네요.. 첨 올땐 1.5Kg에서 무려 4배가 훌쩍... 대굴빡 만한게 와서는...제법 컸습니다. 제우스의 일상... 어머니께서 채소를 다듬는데 슬그머니 와서는 쥬디때 처럼 턱을 괴고얌전히 구경합니다. 매일 어머니와 제우스가 티격태격 싸웁니다. 덕분에 쥬디도 잊을수있고 의욕상실로 하루에 수시간 남잠을 주무시던 어머니께서도 잠이 줄고 일상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목욕도 제법 즐기고 원랜 더큰 김장용 대야가 전용인데(위에 채소 담근사진) 세수대야든 머든 대야만 보이..
제우스 첫 미용.. 울집에 온지 1달..생후 3개월..배넷털이 빠져서 집안에 풀풀 날리길래첫 미용 시켜줬습니다.털 밀기전 사진 몇방 찍고..엉아가장만해준 푸르지오 아파트..큰 화장실 델꼬 드가서 1시간동안 털밀고... 마빡에 털은 미용내내 애가 가만있질 않아서 밀다가 말았더니..어머니께서 아따 그놈 인상 더럽네 하시네요..층진 칼자욱.. 코카임을 증명하기위해서 귀떄기 털은 남겨뒀습니다.쥬디때처럼 다 밀어버리면 비글 되더라구요.털 밀고나니깐 애가 비쩍 말랐습니다.저 시크한 표졍.. 꼬치 내놓고 레이저 발광 복종샷.. 벌써 울집에 온지 1달이 넘었습니다.4월28일날 와서 그떈 1.3Kg이었는데.. 나날이1-200g씩 찌더니현재는 3.8Kg입니다. 그래도 계속 클려는지 몸길이는 늘어났지만뼈만 길어진듯하고 살은 찌지 않았네요.화요..
새식구.. 지난 토요일날 새 식구가된힘찬이(♀집에선) 동물병원 등록명 제우스..2월20일생.. 이놈은 아코네요..쥬디는 잉코였고.. 외삼촌께서 포천에 농장하시는 친구 상가집 갔다가 거기있던 이놈을 납치해왔음..연락도없이 점심때쯤오셔서 벨을 누르는 삼촌.. 인터폰으로 보니 라면박스에 넣어와서리..밤샌지라 피곤하시다면서 던져주고 가셨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새식구는 이렇게 만났습니다...어머니꼐 안그래도 쥬디와 비슷한 종자 구해 드릴라고 인터넷 카페서 알아보고 있었는데..요놈이 유치가 나서 온상태라발목이며 손, 문지방, 방석, 다 물어뜯어요.. 어머니 주무실떈 얼굴로 육탄 돌격해옵니다. 몸으로 그냥 덮어요 숨못쉬게...쥬디는 유치도 나기전에 와서 잇몸에서 하얀이가 송글 송글 나올때 식구들이 마냥 신기해했는데..이놈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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