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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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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의 피크였던 2007년도.. 2007년도 이때가 가장 재미있었죠.. 모형 생활도 그렇고 엔화대비 800원대였던 시절이라 야후옥션에서 물건 땡겨오는것도 부담이 없었고.. 당시 국내 온라인샵들 판매가격이 12-13배였던때라.. (이때도 말이 많았습니다. 환율 내렸는데도 비싸게 판다고..) 옥션에서 땡겨왔던거 안만들꺼면 장터에 10배에 팔아도 재미좀 봤던... 임군하고 엄청나게 야후옥션질 했었습니다. 팔기도 엄청 팔고.. 만들기도 엄청 만들어댔었죠...1년에 15대는 뽑았던.. 지금은 임군도 프라모델에 시들..저도 시들...
모범납세자...세금..그리고 여성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머 거창한 혜택은 없고... 우대내용 -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대출 보증심사 신용평가 시 5% 가산점 부여 - 시금고(우리) 은행 신규대출 금리 인하 (개인별 금리변동 등에 따라 최저0.1%~ 최대0.5% 까지 인하혜택 적용) * 우리아파트론(일반자금) : 주거용 주택 담보에 한함 * 우리부동산론(일반자금) : 주거용 주택 담보에 한함 * 개인신용대출(직장인 우대, 우리 메디클럽, 우리 전문가클럽, 우리 로얄클럽) *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 : 산출금리 - 0.5% - 우리은행 자금대출(정책자금 제외) - 시금고(우리) 은행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 시금고(우리) 은행 무료 금융상담 우리은행 금융거래 수수료면제 연번 면제 대상 수수료 연번 면제 대상 수수료 1 IC카드발급 1..
남자의 취미 호감도.. 남자들의 취미 호감도라...예상데로 모형관련(피규어,식완,프라모델,완구류..등등..)은 간지에서나 품위에서도 하위를 차지하네요.방구석에서 큰돈 안들이고 혼자 즐기는 대부분의 취미가 그렇기는 합니다만.. 반대로 밖에나가 돈을 써서 즐기는 취미가 아무래도 투자한 만큼의 품위유지 간지유지를 하는건 맞습니다.저는 저중에 7-8개 정도는 맛뵈기식으로해당되는데 한가지에 치중하는 기복이 들쭉 날쭉해서..이 도표는 단순히 거진 돈으로즐기는것과 지출이 거의없는 취미의 차이가 아닌가 하네요.
`케바케`..뭐만 물어보면 케바케.. 어떤 사이트나 동호회쪽 리플들 내용중에 부쩍 자주 보이는 용어입니다. 'case by case ' 인터넷 줄임말로 '케바케'.. 답변하기 귀찮으면 안달면 되는거고 그걸 굳이 'xx~할수도 있죠. 아닐수도 있구요. 결국은 케바케입니다.' 이게 먼소리냐.. 어떤 상황에 따라 100% 다 같은 답이 있을순 없듯이. 다양한 답이 나올수도 있다는 의미로 이런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 아니다를 떠나서 여러 사람의 답변을 기대한 질문자에게 '그냥 케바케인겁니다'.. 함축으로 일관해버리는.. 어떤 의미로는 책임회피용이 되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감추기 위한 용어로도 쓰이고.. 기면 기고 아니면 말고 식...은 차라리 리플을 달지 않았으면 싶네요. 저 용어를 쓰신 본인 자체도 '제말은 100% 답이 ..
결국 `파란` 사업을 접는군하.. [bloter.net] 정들었던 그 이름을 놓아줄 때가 됐다. KTH(케이티하이텔)이 서비스하는 포털 '파란닷컴' 이야기다. KTH는 "국내 포털 시장의 정체 및 고착화에 따른 사용자 감소와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따라" 파란닷컴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종료 시점은 7월31일 24시다. 이 내용은 6월15일 이사회에서 결정돼 공시됐다. 2년간 KTH란 이름 앞에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라는 수식어를 붙였는데 앞으로 그 이름 대로 사업을 집중할 모양이다. KTH는 파란닷컴 서비스를 종료하는 목적으로 "스마트 모바일 사업으로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파란닷컴이 KTH 매출에서 10%도 차지 않는 사업이니 부담을 털어낼 필요도 있었겠다. 8월1일이 되어도 파란닷컴의 모든 서비스가 없어지는 것은 ..
속편하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웃자고 쓴글에 죽자 살자 덤벼든다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목감기.. 된통 걸려서 모자세 정모때도 말줄이고 음료수나 쳐묵쳐묵... cepacol 이라는 목 진통제인데요. 이거 약간 마취성분이 있어서 혀에서 마취감각을 제일 먼저 느끼게됩니다. 침에 잘 녹여서 짭짭하고 있으면.. 어느새 목에있는 통증도 완화되지만.. 치료제가 아닌 파스처럼 일종의 마취성분으로 진통을 줄이는것 뿐입니다. 너무 심해서 목의 임파선까지 붓고, 오른쪽 어깨까지 통증이 옮겨갔는데 그래도 이거라도 먹으니 나아지네요. 벌써 두알 까먹고 기침도 잦아들고, 목진통도 줄었습니다만... 혀가 얼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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