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1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택시 블랙. 당첨 됐습니다. 당첨 기회를 주신 티스토리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당첨자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수술후 8주째를 앞두고. 내일이면 아킬레스건 수술후 8주째가됩니다. (10월 8일밤 사고, 10월 9일 오전 수술) 아직은 붓기가 남아있고요.. 심장보다 위로 올리고 누워있으면 빠집니다. 보조기는 아직도 차고 있습니다. 9바늘인가 10바늘정도 꿰맸던것 같은데.. 꿰맨 부위도 맨 뒤쪽은 살을 잡아땡기고 말아서 꿰맨지라 딱지랑 주변 피부들이 아직은 자리잡고 있고. 목욕하면서 불려도 안 떨어지길래 그냥 내비두고 있습니다. 아직은 꿰맨 피부도 따끔 거리고 그래요. 반바퀴 반대쪽의 끝부분이 잘 아물었습니다. 이제 발바닥 전체가 땅바닥에 평발처럼 일치가 되는데. 그냥 그뿐.. 목발 보조해서 버티고 제자리에 서있기는 돼지만 힘을 주어 박차고 나아갈 힘은 실리지가 않습니다. 체중도 50~60%뿐이 못싣고 그 이상 무게를 쏠리면 뒤꿈치가 아픕니.. 자동차 종합 검사 합격. 후면 번호판등 바꿔달고 무사통과해서 오늘날짜로 도장 콱. 그리고 보조기의 고정핀은 오늘날짜로 제거하고 자유 각도로 움직이게 해놨습니다. 이제는 서라고 하는데. 체중의 50~70%를 싣고 서는 연습을 하랍니다. 아직 보행은 무리니까 근육을 키우는 생각으로 하라네요. 시간이 해결해주니. 내년이나 좀 뒤뚱거리고 걸을려나.. 조금씩 나아지네요. 매주 외래로 가면서 발 각도를 단계별로 높이고 있습니다. 보조기 착용 2주째..현재 15도.. 붓기는 빠졌다가 들었다가 합니다. 퇴원했습니다만.. 수술은 잘됐고.. 입원은 그냥 회복기간이라고 보는지라.. 2주이상은 두지 않고 퇴원 시켰습니다. 첨엔 4인실서 있다가 심하게 코고는 다른 환자땜에 1인실로 이틀 갔다가 그분 퇴원한거 보고 다시 4인실로 와서 지냈습니다. 입원기간동안 제대로 씻지못해서 몰골이 말이 아닌지라 지인들께 병문안 오시지 말라고 했지만, 말안듣고(?) 들려주신 분들이 계셔서 고마웠습니다..^^ 서로 경조사때 서로 돕자고 했던 그 몇분들인지라.. 아 이분들은 정말 저하고 끝까지 갈 인연이구나 싶은.. 십여년지기 분들이셨습니다. 여튼 집에서 요양하며 간간히 자가 드레싱도 하고.. 1주일에 한번 콜택시타고 외래로 가는일 빼곤 집밖으로 일절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혼자는 못갑니다.. 병원 옥상에선 2주동안 울집 아파트만 보고있었죠.ㅎㅎ..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지난 8일 저녁무렵 옥상방화문을 닫다가 오른쪽 발이걸려 아킬레스건과 혈관등 뼈가 보일정도로 절단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봉합수술을 받고 입원중입니다. 척추마취후 수술은 잘되었지만 부상부위의 회복기간이 오래걸리고 재활치료까지 받으려면 블로그를 당분간 못할것같습니다. 한달이 될지 두달뒤에 퇴원할지.. 여러분도 안전사고에 항상주의하세요.. 세퍼드 페인의 기억에 남는말.. 얼마전에 타계하셨죠. 글의 일부를 MMZ에서 발췌했습니다만. http://mmzone.co.kr/mda/docview.php?id=51 사람들은 그렇게 애써 만든 작품을 어떻게 돈 받고 팔 수 있느냐고 묻곤 하는데, 내게 있어서 진정한 즐거움은 만드는 그 과정 자체이지 소유가 아니거든. 그래서 완성품 자체에는 별로 집착이 없고, 하나가 끝날 무렵에 내 관심은 이미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 있는 식이었지. . . . 특히 조립하고 나면 하나도 안 보이는 내부재현에 그토록 많은 투자를 하는 게 옳은 방향인가 하는 얘기가 많았어. 그래서 내가 말해줬어 “당신들이 팔고있는 것은 모형키트 그 자체가 아니라 모형을 만든다는 경험이다. 이걸 만드는 소비자들은 이 비행기 안에 조종석은 어디이며, 뭐가 어디에 있는지를 배우.. 경제안정을 바라보고 미국서 올 9월 금리인상이 이루어질것이라고 합니다. 그 전초현성이 환율의 상승인데 금융권에선 환율이 상승되면 경기회복세로 간주한다고 하네요. 국내도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간 금리를 올리겠지요. 암튼.. 올해 1년치의 환율 폭인데 달러와 엔화의 변동폭을 보겠습니다. 달러와 엔화가 오르고 있고 향후에도 상승폭을 짐작하건데. 지금 해외 직구 하실분들은 미리미리 사두세요.가 포인트임. 물론 국내서도 엔화대비 11배로 내린부분에서 엔화대비 원환율 940원 (해외구입시 환율은 송금할때 금액으로 따지셔야하고 송금 수수료를 받는 카드사도 있으니까요) 이라는 금액적 차이에 매리트가 있는지는.. 해외배송비를 포함하는데서 토탈금액 차이가 발생한다고 봐야죠. 해외샵 킷가격20~45%할인(X940원)+해외배송료=합계금액 vs 국..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