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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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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제가 2003년도쯤에 지인들에게 빈익빈 부익부 시대가 지금 당장이다 라며 오는게 아니라 2-30년안에 점차적으로 올것이라고 했는데.. 모든 자금들이 중산층,소외층 골고루 풀리는게 아닌 대기업이나 정치인, 빽있는 부자, 대기업 사장및 입원급, 잘나가는 연예인/기획사들 처럼 한곳으로 몰리게 되거든요. 이제는 세금 착실히 내는 서민은 돈 모으기 어렵고.. 불법을 자행하는 사람들이나 돈을 긁어 모을꺼라고.. 개인이 할수있는 거라면 약장사나 사기치거나 짝퉁 밀수나 인신매매나 해야 돈좀 만져볼꺼라고 농으로 한말이.. 전에 인터넷에서 어떤 삽화를 봤는데..찾기가 힘드내요.. 삽화 내용이..국민이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는데 이를 본 대기업 사장이(국회의원인지 가물거림) 하는말이. 화이팅은 너네가 해야지.. .....
수술한지 1년 됐습니다. 작년 10월 8일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사고로 다쳐서 9일날 수술을 받았었죠. http://ferrari-f40.tistory.com/2269 현재 일상생활은 지장없고 아직은 빠른 걸음이나 뜀박질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오래 서있거나 먼거리를 걸으면 그날 밤에는 허벅지 뒤쪽까지 뻑뻑해지네요. 평소의 90%정도로 완전 이전의 100%움직임은 안되네요.
태어나서 접한 모형에 대한 추억 기록.. 제가 장난감을 시작하고 모형이라는 취미로 갖기까지 개인적으로 갖고있는 추억을 되짚어 보면서 어디서 부터 시작했고 언제까지 하고 있을지를.. 유년시절 부터 접해왔던 기억을 정리해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사글세,전세를 거쳐 단독주택을 구입한 70년대 중반.. 주택을 얻기전 전세집에서 태어났는데 제게는 기억이 없고, 장만하신 주택집에서 몇블록 옆인데 그 전세집 위치가 도로가 나버려서 찾기는 어렵네요. 파란 사각형이 제가 4살때 부모님께서 구입한 주택입니다. 제가 30여년간 살아온 집이기도 하고요. 처음엔 이일대가 완전 허허벌판 공터였고 어머니는 이제 내집을 마련할수 있다는 생각에 저를 업고 이 주택자리에 기초 공사를 하는걸 보러 자주 오셨데요. 그리고 빨간 삼각형 부분은.. 이 동네가 우리..
dyson dc52..설명서를 보다가 뿜음. 다이슨 홈쇼핑 방송도 나오고 집에선 노래를 해서.. 하나 샀습니다만.. 핸디형은 아닌 바퀴달린거로. 기존에 써온 국산 L사꺼.. 10년간 싸왔는데.. 청소할때마다 실내 공기가 뿌옇게 되고, 먼지 모아 버리는 종이필터도 이젠 팔지도 않네요.. 설명서를 보다가 뿜은거.. 신체적,감각적,논리적 능력 결핍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사용을 금하라는.. 원문으로도 쓰여있는데.. 외국에선 지적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전기 제품을 사용시 정상적으로 판단하고 사용하는 사람보다 화재위험이나 사용상 사고 위험등이 있었나 봅니다. 전기 드릴,청소기의 경우 동물,사람에게 사용하거나 등등..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일의 사고를 대비한 문구를 넣은것이니 비하적으로 받아서 발끈할 내용은 아닌듯하네요. 1992년도..
미용실..ㅜㅠ 지난 14년간 제 머리를 맡겨왔던 강남의 미용실이 4월 말부로 문을 닫네요. 원장님에게만 컷을 받아왔는데 좀 아쉽기도 하고.. 원래는 고딩때부터 다녔던 미용실이었는데 이전 원장님이 도산공원쪽으로 옮기면서 선후배사이인 지금 원장님께 14년전에 넘기셨던거고.. 이유를 들어본즉슨.. 미용업계에 대기업진출(신세계)로 잔뼈가 굵은 소상공 실력자들을 문닫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선 직원 모집후 2년만 가르치고 손님 머리 짜르게 시키고 문제 생기면 짜르고 또 새로 뽑고식으로 대기업의 부품으로만 직원들 부려먹을텐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머리 정말 맘에 안들게 짜르면 몇주를 자랄때까지 기분 꿀꿀하게 지내야하는건 손님이죠. 대학가 근처는 값싼 헤어샵들이 많은데 컷가격이 몇천원 수준으로 싼만큼 두번은 못가는 실력들이라서 ..
한번 내뱉은 말은 말할때는 항상 자기자신을 잘살펴서 말하라. 경쟁자들과 함께 할때는 스스로를 경계하기 위해 타인들과 함께 할때는 자신의 위신을 지키기위해 말을 내뱉기 전에 그대에게 시간은 얼마던지 있다. 그러나 한번 내뱉은 말은 돌이킬수 없다. 말할때는 마치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유언하듯하라. 말이 적을수록 다툴일도 적다. 그대의 침묵은 항상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다. 매사에 경솔하게 말하는 자는 결국 상대에게 굴복당하고 만다. 김길형 엮음의"지혜의 선물" .에서
수술 4달째. 오늘 마지막 외래를 다녀왔습니다. 더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고.. 아킬레스건도 잘 붙어있고, 부위통증도 없으면 안와도 된다면서 치료종결이 됐습니다. 수술부위가 뻘겋게 닳아 오르거나(족저근막염-피부안에서 염증) 열이 있거나 통증이 있으면 오라고.. 발 각도가 아직은 안나오지만 남은 기간 동안은 조심해서 잘 늘려주라고.. 아직 펭귄걸음 수준인데 다시 또 뜀박질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우스 데리고 산책을 다니지 못해서 덕분에 돼지견이 되었음. 4달만에 차도 세차해 주고 타이어 공기도 채워주고.. 새차 구입후 햇수로 7년 됐지만 이제서야 3만Km를 넘겼습니다.
2016년 병신년 원숭이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쉬워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고, 못할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진다." 2016년에는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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