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1/24 hyundai santa fe

academy 1/24 hyundai santa fe

 

킷 입수하자마자 리뷰만 하고 던져놨던거

 

올하반기에 포니가 나온다니까 함께 완성시키면 좋을듯해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일단 표면질감이 떨어지는 맥기부터 빼줍니다.

 

 

 

누리끼리한 투명필름까지 잘 벗겨내면 원래 프라스틱의 매끈한 면이 나옵니다.

 

 

 

 

 

 

 

 

 

다음은 서스펜션을 조금 낮추기로 합니다.

 

 

 

 

타이어를 끼우고 적당한 간격을 봅니다.

 

 

 

 

 

프론트도 마찬가지

 

 

 

바디 상하체는 벌어지려 해서 고정시킬수있는 프라판을 안쪽에 덧대줍니다.

 

 

 

 

 

바디칼라는 피니셔즈 rossi blue 

 

밑바탕은 이미 블랙을 한벌 칠하고 올렸습니다.

 

 

 

진파랑과 남색으로 가는 중간의 보라색감까지 나타나는데 폰카라 잘 표현이 안되네요.

 

입자는 눈으로볼땐 그렇게 크지않은데..

 

 

 

피니셔즈 gp1우레탄 한번 올려줍니다.

 

일부 외장부품도 우레탄..

 

 

 

 

그럭저럭 잘 올라갔네요.

 

표면 우둘거림은 메탈릭 도료가 솔리드보다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우레탄이 아닌 래커계클리어를 올려도 자꾸 머금는 느낌이 드는건

 

메탈릭 입자들의 공극때문.

 

우레탄은 그런거 없이 표면 안착형태고 메탈릭도료라면 우레탄이 답입니다.

 

래커계 클리어는 메탈릭 입자를 흔들어 깨버리더군요.

 

 

 

사포질후 스크래치난건 이제 콤파운드로 지워갑니다.. 

 

 

 

 

바디에서 콤파운드가 제일 오래걸린 부위인 지붕..

 

계속 섹션을 나눠서 해주느라 반복작업.

 

 

 

그렇게 해서 광을 잡았습니다.

 

이제 마스킹..

 

 

 

a,b,c필러가 검은색이라 피니셔즈 쉴드실버 올렸을때처럼 또 마스킹.

 

 

 

에나멜 유광블랙 샤샥 뿌려주고

 

 

 

 

잔부품들도 다 붙여나갑니다.

 

도어 손잡이는 실차를 보니 수평으로 반쪽위는 크롬이고 반쪽 아래는 

 

차체색이라..마스킹하고 알클 뿌림.

 

서스펜션 높이 괜찮쥬?

 

 

 

박스작례의 서스펜션 높이 비교

 

 

 

그렇게 해서 완성.

 

GPS안테나도 칼로 따낸다음 유광검정을 칠하고 핀박아서 꽂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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