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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Progressive

hasegawa 1/24 volkswagen beetle 1967 re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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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egawa 1/24 volkswagen beetle 1967 rebuild
 
어떤분께서 붓칠 진행도중 흥미를 잃으셔서
 
저보고 복원해서 잘 완성해 보라고 던져준..
 

 
 
 
A필러는 부러져 없어지고..
 
기본적인 바디 표면 정리는 무시하고 에나멜로 슥슥 하셨다는..
 

 
 
실내도 본드로 너무 잘 붙여놨어서..
 

 
 
 
떼어내는데 고생..
 

 
 
 
흐엉..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막막하다.
 

 

 

 
 
패널라인도 얕고 몰드도 새겨지다 말고..
 
이게 패널라인인지 캐릭터 라인몰드인지 구분이 갑자기 없어지는구간도 나오죠..
 
한술 더떠 분절파트화 없이 바디일체로 뽑아버리죠.
 
금형라인도 그대로 나오고  디테일은 다 묻어버리는 하세가와 오토의 전통.

 
 
 
 
 
그냥 버릴까 했는데..
 
답이 안나오지만 일단 신너탕하고 생각하기로..

 
 
대략 벗겨냈으니 패널라인도 다시 파주고 사포질해야죠
 
맥기파트도 언더게이트가 아니라서 그대로 못씁니다.
 
이것도 락스로 벗겨낼껍니다.

 
실내도 휠도 다 벗겨냄.

 
바디색상은 피니셔즈그레이 핑크로.

 

 
 
피니셔즈 우레탄gp1을 올렸습니다.
 
 우레탄을 최대한 얇게 올렸는데도 킷 자체 몰드가 너무 얕은탓에 두껍게 보여지네요.

 
실내 이너패널도 전체 바디색으로 뿌리고 나머지는 대충 마스킹해서 에나멜 블랙..
 
삐져나온 곳은 에나멜 신너를 붓에 묻혀가며 닦아냅니다.

 
계기반도 바디색상이랑 동일..
 
좌핸들 버전으로 선택했습니다.

 
 
같은 차량의 타미야는 이 부분이 분할 파트화 되어있는데..하세가와는 그런거 잘 모르는모양.
 
돌출부위가 많아 덕분에 평탄화작업의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리어후드 양옆은..이게 패널라인인지 C필러서 내려오는 캐릭터 라인이 자리하는지
 
제조사도 몰라.. 작업자가 알아서 구분지으라는 모양입니다.

 

ㅅㅂ 패널라인이었네..

 
타미야는 앞 트렁크,리어램프,후드가 모두 분할파트 되어있어서 패널라인이 자연적으로 생깁니다만..

심지어 사이드 스탭 모두 분할 파트화 되어있네요.
 
이래서 타미야~ 타미야~ 하는겁니다 개막장 하세가와씨..
 
점점 만들어갈수록 디테일함은 찾을수가 없어지네요.
 
맥기를 벗긴 파트들은 알클을 뿌려주고 한달 이상 말립니다.

 
마스킹.

 

 

대충마스킹.

 

제거

 

도료 삐져나온것 정리하면서 에나멜 붓질,

 
아이라인 화장빨중.

 

 
프론트 방향지시등도 정리중.

 
눈달고. 마무리 잔작업.

메탈엠블럼만 붙이주면..끝..

 

지문자욱들 생긴거 좀 지워주면 진짜 끝일듯.. 아 안테나..

 

뒤쪽은 다 끝난것 같네요.

 
 
https://ferrari-f40.tistory.com/3044

 

hasegawa 1/24 volkswagen beetle 1967 rebuild

https://ferrari-f40.tistory.com/2755 hasegawa 1/24 volks wagen beetle 1967 rebuild 90% hasegawa 1/24 volks wagen beetle 1967 rebuild 어떤분께서 붓칠 진행도중 흥미를 잃으셔서 저보고 복원해서 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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