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1/24 현대 그랜저 GN7 99%

아카데미과학 1/24 현대 그랜저 GN7

 

우측 사이드댐 하단부와 바디라인 끝선이 안맞습니다.

 

사진에서는 더 끼워넣고 찍었어야 하는데 바디 속까지 밀어넣어 보면 짧아진다는..

 

뒤 휠 하우스의 R값에 맞춰 사이드댐 파트를 조금 갈아내야 합니다.

 

오른쪽만 이렇습니다.

 

임군이 보내온 사진도 같은 상황..ㅋ

 

 

 

사이드 미러는 실차처럼 투명 파트를 넣어줬음 하는 아쉬움이.

 

 

 

 

본넷 엠블럼은 데칼로 적용하는데, 데칼 대신 메탈 스티커 남은걸 찾아보니 사이즈가 안맞네요.

 

 

 

사이즈가 비슷했던 토요타꺼로 붙일까도..

 

 

 

A필러부와 본넷 경계 패널라인이 실차와 다르게 삭제되어 있네요.

 

후벼 파내줘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다듬고 수정하고 하는데 며칠..

 

서페이서 도포.

 

 

 

바디는 카멜레온 본도색 올림.

 

 

 

빨리 굳히기 위해 이번엔 피니셔즈 우레탄 GP2 올림.

 

뒤에 시편은 피니셔즈 케블라 도료를 이미 도색후 그랜저 우레탄 올릴때 같이 올린것.

 

 

휠 투톤은 래커 실버 먼저 칠하고, 다 말랐으면 에나멜 반광검정 칠하고,

 

 

 

에나멜 신너로 지워나가기.. 이거 쉬워보여도 초 집중해야 합니다.

 

휠 4개 모두..

 

 

그릴도 같은 방법으로..

 

 

 

투명파트는 웰드라인이 상부에 있지만 지울 방법이 없어 그냥 넘어가고,

 

아카데미의 금형 기술적 문제인데. 타사에 비해 아직은..

 

후방 유리 하단부는 바디 가조립했을때 바디 트렁크 라인에 딱 맞아 떨어지므로

 

바디측 도료 도색 두께만큼 어느정도 유격을 주기위해 약 0.4mm는 갈아준듯.

 

안갈아내면 타고 올라오거나 아래로 걸려버립니다. 포니때처럼..

 

 

 

 

 C필러 쿼터 글라스는 바디보다 너무 튀어나오길래 바깥쪽면을 전체 갈아냈습니다.

 

바디에 끼우다가 도색된 모서리 까내기 딱좋습니다.

 

면취가공으로 살짝 틱! 걸리는 느낌이 들게만 갈아줬네요.

 

 

 

 

킷 구입후 부품 다듬고 수정잡는데 일주일.

 

3일간 실내,하체 도색하고 우레탄 말리는데 3일..조립하는데 하루..해서 또 일주일.

 

3월5일 킷 인수후 23일까지 18일만에 긴급 완성.

 

 

 

광택을 내주려다가 아직 덜 굳은 부위가 있어서 본넷만 광택 내고

 

3월 24일 하비페어 당일 의정부 프라웍스 백샘부스로

 

꼽사리 출품. 자리 내주셔서 감사용~

 

 

 

 

 

 

 

4월 1일 추가 내용.

 

전시회 끝나고, 광택이나 창틀도색등 디테일은 하나도 손대지 않아서

 

다시 분해후 이틀정도 방치..

 

 

우레탄이 다 굳은걸 확인후 패널라인 경계선에는 언제나 도료뭉침.. 평탄화 작업중.

 

 

 

반사된 사물이 패널라인 경계 좌/우로 일그러져 보이죠.

 

 

이런 울룩불룩한 곳을 매끈하게 갈아내주는데 시간이 엄청걸리죠.

 

그렇게 내준 광택의 결과는 요런 상태의 면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프론트, 테일램프는 마스킹후 유광블랙.

 

15년 가까이 써온 세라믹 콤파운드도 거의 다 써가서 새거를 미리 준비해둡니다.

 

이 한통 가지고 오래도 썼네요. 병 색이 세월에 누렇게 변할정도..

 

2주간 광택 작업후 바디 창틀 테두리와 세세한 디테일등 작업 마무리후

 

완성 갤리리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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