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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Tech/How to 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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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셔즈 도료의 설명 finisher's 피니셔즈 도료의 설명 finisher's 노부 마스터께서 따로 동영상을 올린것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볼것 같아 설명을 천천히 했답니다. 자막도 번역이 일부되기 때문에 (음성인식의 발음상 번역이라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의 유저들이 봐주셨으면 한다면서 링크 주소를 알려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Or_6aNFYth-0gyodapNWTA/videos
도료 도색 팁 ●1 색상은 원색으로 조색 채도는 화이트를 넣을수록 깎이고 명도는 블랙을 넣을수록 깎인다. ●2 빛이 강하면 그림자의 경계선이 뚜렷하고 빛이 약하면 그림자의 경계선이 흐리다. ●3 같은 조명을 비추었을때 큰물체는 명암이 뚜렷하게보이고 작은물체는 명암이 뚜렷하지 않다. ●4 인간을 1/6으로 축소한 모형의 경우에는 물체의 크기가 작으므로 실물과 비교했을때에 명암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므로 작은 물체의 경우 인공적으로 콘트라스트를 두드러지게 설정하는것이 좋다. ●5 클리어 도료만을 사용해서 색칠을 할 때에 채도는 도료분사의 양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명도는 하얀바탕색과 클리어블랙으로 조절한다. ●6 수채화(혹은 클리어도료) 에서 흔히 하는 실수가 단일도료로 그라데이션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명도를 포..
데칼 의뢰 도안. 올 9월경 지인이신 사이유님이 데칼 만들어달라고 조르시는 바람에 하루정도 걸려서 도안했습니다. 저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학원이나 서적등을 통해 정식으로 배운적이 없어 능숙하게 다루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용해야 할일이 있을땐 사용법을 인터넷 검색해가면서 기법을 알아내어 쓰곤 합니다. 그런데 자주 쓰지 않으니까 전에 해봤는데도 수년만에 쓸때마다 까먹고.. 그리고 또 사용법 검색하고.. 되풀이를 해서라도 작업결과를 꼭 내고야 마는 성격이긴 합니다. 관련 서적이라도 하나 사둬야할듯.. 매번 인터넷 검색 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누군가의 부탁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이번에도 몇가지 기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주변에 일러스트를 다루는 분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었네요) 맨땅에 헤딩하듯 혼자 연습해보고 적용하느라..
크롬 증착. 생활의 달인 반사경 편. 재방송을 보면서 크롬/맥기 방법중 전기도금, 도색 등만 있는줄 알았는데 '진공 증착' 이라는 방식도 있었습니다. 도색은 도포후 융착과정에서 입자가 우둘두둘해지는 신너증발 때문에 단점이 생기고, 전기 도금은 ABS프라스틱만 가능하며 전기가 통하지 않는 재질의 표면에 전기가 통하는 코팅막을 한벌더 입혀줘야 하는점(몰드가 두리뭉실해짐) 폐수 처리문제 등의 단점이 있지만 대신 3가/6가 경도에 따라 내구성이 달라진다는 현재 그나마 최고의 크롬 방식.. 전기,도색 모두 습식도금이지만 진공증착은 건식 도금. 진공증착법은 이미 오래된 기술이라고 하는데 (과자나 라면 봉지 안쪽의 은박. 제품의 변질을 막는 재료로 알루미늄을 주로 쓴다고) 알루미늄박을 기체화 시켜서 진공통안에 있는 물체의 구석구..
우레탄 클리어 지우는법 타미야 데칼 갈라진걸 억지로 적용해서 완성 하려했지만 슌코에서 데칼이 나온지라 기존 작업물..우레탄에 광택까지 마친것을 신너 목욕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래커 신너에다 담굽니다. 우레탄 신너를 쓰면 프라스틱 다 녹아요.. 2013년도에 아오시마 아벤타도르 할때 우레탄 신너를 썼다가 http://ferrari-f40.tistory.com/1825 [aoshima] lamborhini aventador 구정이 끝난 2월 중순경에 시작한 aoshima aventador 아오시마 아벤타도르입니다. 디테일이나 형태등은 잘 나왔지만 살짝 실차와 다른 부분을 체크하면서 수정해가며 만드는지라 시간이 걸렸는데요 ferrari-f40.tistory.com 프라스틱도 녹고 휴지도 들러붙어서 절대로 쓰는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
프라모델 도색시 생기는 트러블 및 해결방법 모형을 즐기면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 발생 이유와 해결 방안의 내용도 포함해서 포스팅 해보자 라고 생각해서, 'tip & tech'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모형을 하면서 생기는 트러블..지난번의 데칼 트러블처럼 이번에는 '도색 트러블'에 대해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꾸며봤습니다. 아래는 www.ckpc.co.kr/kr/datasearch/terminology/solution에서 내용과 사진을 참고했습니다. 고수급의 모델러들 에게도 다분히 생길수 있고 공업/가정/산업용 도료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도색시 트러블'의 예가 잘 설명되어있어 저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일일이 글로다 설명하기 어려울때가 종종 있었으며, 상황을 직접 보지 못해 '~가 문제다' 라고 확답하기가 어려웠습..
도료의 4가지 구성요소 도료의 4가지 구성요소 안료 안료는 도료에 첨가되어 색상을 주며 바탕을 은폐시키고 그 외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분말 착색안료 - (솔리드)색상을 주기 위한 안료 └금속안료 - (메탈릭) 알루미늄 분말로 주로 은분이라 부름 └펄 안료 - (마이카) 천연운모에 산화철 등의 빛의 굴절률이 높은 금속 산화물로 코팅하여 만든 안료로 고급도료에 사용 방청안료 - ( 프라이머/서페이서 ) 하도용 도료에 첨가되어 녹 방지 역할 체질안료 - ( 프라이머/퍼티 ) 살오름성 및 상도와 경도를 보강하기 위해 사용 수지 수지는 도장 후 도막을 형성하고 광택을 주며 피도체에 안료가 골고루 밀착이 잘 되게 하여주는 도막의 주성분으로 도료의 성능은 수지의 성질에 좌우됨 천연 수지 - 동식물에서 추출 ,분비 ex)송진, ..
데칼 트러블..크랙,쭈글거림,실버링. 데칼 트러블..크랙,쭈글거림,실버링. 데칼차량을 작업하다가 겪는 트러블의 예를 들어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대부분이 밀착불량입니다. 새 데칼이 카토 그라프제라 믿음이 가는 제품임에도 문제가 생긴것에 대해 제품탓을 하기 일쑤입니다만.. 급하게 작업을 하다보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거.. 데칼이 문제가 된다는 것중에 대부분은 애초부터 갈라짐, 황변 외엔 없을것 같아요. 골동킷/절판킷을 소장한 분들에게 한해서 입니다만.. 아래는 제가 소장한 킷중 세월이 오래되서 심한 크랙(crack)이 발생한 데칼입니다. 당시 타미야에서 나온 키트들 대부분이 보기엔 크랙도 없이 멀쩡한데 데칼이 물에만 넣었다 하면 갈라지거나 조각나거나.. 또 데칼 대지에서 이격시간도 오래 걸려야 떨어지거나 좀 빳빳한 느낌이 들면서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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