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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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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Enzo Ferari - 'giallo fly' color tamiya Enzo Ferari - 'giallo fly' color 이번엔 노랑색으로 완성했습니다. 이킷은 붉은색 사출 버전으로 베하비 사장님께서 만드시다가 방치한걸 얻어와서, 신너목욕후 다른색으로 재도색을 한것입니다. 엔진과 배기관련 일부부품은 이미 본드로 붙여져있어서 그냥 완성목적인 스트레이트로 갔습니다. 사용된 도료는 군제 chiara yellow + 라카 109번캐릭터 옐로우 소량 토닝입니다. gialo modena도 있지만 보다 더 환한 색이 80년대초 페라리 gialo fly 입니다. 누락부품이 더러 있었고, 유리부품엔 마스킹실도 없는 상태로 받아서 작업 중단하기를 여러번이었습니다. 또한 카본이 포함되지않은 초기생산 키트여서 카본데칼을 제단하여 적용시켰습니다. 익스테리어만 카본적용 해주었고..
[TAMIYA] Mercedes-Benz AMG S600C C140 tamiya merdeces benz amg s600c c140 이번에도 군제 수퍼블랙으로만 광을 내주고 슈클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붉은계열로 만든적이 있었는데, 메탈릭계열 도료를 사용해서 그땐 슈클을 올리고 광도 재대로 못잡았습니다. 또 만들다보니 이번엔 슈클을 안쓰는 블랙으로.. 설명서 없이도 만들정도 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디테일은 실내 카펫 재질 표현, 싵벨트 표현, 대쉬보드/시동키홀 표현, 스티어링에 우드 그레인 표현.. 외장 익스테리어 디테일은 리어 가이드 라드표현, 안테나 표현, 각종 벤츠 엠블럼로고 표현, 휠 에어벨브 표현, 가동식 와이퍼 표현, 도어키홀/트렁크 키홀 표현..정도만 해줬습니다. 휠의 맥기를 제거하고 군제 8번 실버로 재도색을 해줬는데, 손을 자꾸 대니 일부 모서리부..
[TAMIYA] Mercedes-Benz AMG 600SEL W140 tamiya 1/24 amg mercedes benz 600se(w140).. 타미야 명성에 맞게 딱딱 맞는 조립성과, 엔진포함된 키트면서도 재발매한 가격이 3,000엔뿐이 안한다는(92년 초기발매시 일반형은 2000엔, AMG는 2200엔.. 15년만의 재발매치곤 가격상승이 적은키트) 장점이 있습니다. 타미야 키트의 경우는 91년에 최초 발매된 새시코드 w140을 일반형과 AMG 두가지로 모형화 했으며, 일반버전킷과는 범퍼와 실내 우드그레인 데칼의 차이.휠과 타이어의 차이, 트렁크부 엠블럼의 AMG/600SEL의 레터링 선택 차이 등이 있을뿐 기본적인 부품 구성은 똑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타미야 킷은 600SEL의 전기형 모델을 모형화 했습니다. 외장쪽에서의 디테일은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추가 디..
[TAMIYA] YAMAHA YZF-R1 [TAMIYA] YAMAHA YZF-R1 JDM(Japanese Domestic Market) 이 바이크도 9월중순에 완성했지만, 사진 촬영이 늦어졌습니다. 원 킷은 타미야 1/12 YAMAHA YZF-R1 TAIRA RACING 'FULL VIEW 버전' 이며, 일반 색상 사출물도 한벌 더 들어있는지라 투명카울을 포함한한벌은 고스란히 남아버렸습니다.. 사실 풀뷰의 매력은 도색도 안하고, 안에 내부가 보여질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무수한 밀핀 자욱과, 투명수지 특유의 약한 강도 때문에 거의 완성도 높은 작품보다는 소장 목적의 애물딴지로 되더군요. 여차저차해서 원래는 피규어랑 같이 완성하고 작품사진을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그만 피규어 팔 두짝이 실종되는바람에 바이크 혼자 나홀로 촬영이 되버렸습니다.. ..
[TAMIYA] Mercedes-Benz AMG 500SL 6.0-4V R129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인 9월중순에 완성된 AMG 500SL 6.0 V4입니다. 이 키트는 타미야 제품이며, 후지미사의 500SL과 600SL 키트로도 발매된제품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엔진이 없는 커브사이드이며, 후지미 500SL,600SL은 외형내부 모두 똑같고, 실차에서 500,600은 엔진배기량으로 차이가 납니다. 이 작품의 사진 촬영을 하면서 약간의 스투디오를 꾸며봤는데.. 확실히...카메라 바꾸고싶다...였습니다..ㅠㅜ 타미야 키트가 나온지는 꽤오래되었으며, 한동안 절판 이었다가 올초에 재발매를 해줬습니다. 덕분에 국내 매장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키트가 되었지만, 발매 초기인 1990년도엔 12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엔진 재현까지 되어있는(이때 당시 엔진 재현 키트가 상당수 였음.) 키트..
[TAMIYA] NISMO Z-TUNE GT-R34 SKYLINE 이번의 作은 tamiya nismo z-tune gt-r34 skyline スカイライン 입니다. JDM(Japanese Domestic Market) 디테일업으로는 별매 에칭인 CRAZY MODEL제를 사용해줬으나, 크게 티가 안나는 부위여서 별도 언급이 없으면 모르는 부위의 적용이 많았습니다. 휠부위의 에어밸브 표현은 곤충핀으로 해줬으며, 좌,우측 휀더의 바향 지시등은 사포로 밀어버리기 전에 에폭시로 본을 뜨고 투명런너를 녹인 별도 부품으로 자작해줬습니다. 와이퍼 워셔액 분출구도 돌출된 몰드를 밀어내고 새로 자작해줬습니다. 와이퍼는 와이퍼 대만 프라스틱 부품을 사용하고 블래이드 부분은 에칭으로 조합해서 장착 해줬습니다. 사이드의 GT-R 삼각 로고는 에칭과 앞 뒤의 GT-R 로고 역시, 에칭에 도색후 ..
[TAMIYA] YAMAHA TMAX(SJ02J) [TAMIYA] YAMAHA TMAX(SJ02J) JDM(Japanese Domestic Market) 이번작은 타미야 1/24 TMAX입니다. 사양이 500cc라는 어마어마한 배기량의 스쿠터이죠. 지인의 말을 통하면 M3와 0-100 대결시 재껴버릴 정도라는군요.. 90년대의 수퍼 바이크급들이 500cc 었던걸 감안한다면, TMAX가 생긴건 스쿠터인데 성능은 괴물이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제작은 본드가 필요없는 끼워넣기 스냅 타이트(snap-tite)방식입니다. 간단한 구성이지만, 타미야 나름의 분할과 디테일을 살려두었으며, 가격도 1200엔(현재 1500엔으로 인상) 크레이지 모델러의 에칭과 메탈 트랜스퍼 셑,유리창부 데칼로 디테일업을 조금 해주었습니다. 완성은 7월말에 해놓고 사진을 늦게찍었..
[TAMIYA] Enzo Ferrari tamiya enzo ferrari 두달만에 완성작이 나왔습니다.. 의뢰인은 임태윤군.. 이번작은 스트레이트로 만들었으며, 하체 뒤쪽의 언더카울 판이 엔진룸과 새시뼈대의 간섭때문에 후드가 조금 뜨더군요.. 서페이서는 사용하지 않고 수퍼 유광블랙으로만 사용하여 마무리를 졌습니다. 처음부터 안사고 버틸 생각이었는데.. 발매된지 5년만에야 임군의 부탁으로 만들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들 기회와, 완성까지 기다려 준 임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완성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퍼스케일제 유럽형 넘버플레이트 에칭이 남아서 그것을사용.. 휠너트,측면,본넷 페라리 엠블럼은 MSM제 스티커가 남아서 그걸 사용.. 헤드라이트 베젤은 무광블랙에 램프부는 타미야 UV스티커가 남아서 그걸 사용.. 와이퍼는 실제차량도 고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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